
17일 오전 방송된 케이비에스 ‘아침뉴스’의 ‘남현종의 연예수첩’에서는 ‘고 전미선 유작 <나랏말싸미>’에 대해 다루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고 전미선은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전주의 한 숙박업소의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이 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인터넷에선 고인의 사망원인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표하면서 사망원인을 둘러싸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이에 당시 그가 몸담고 있던 연예기획사는 고인이 최근 우울증세가 심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사망원인이 우울증에 의한 극단적인 선택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