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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 혜리, 민낯도 괜찮다? ‘예쁘면 안되는 자리라 화장은...’

2019-06-08 20:21:02

사진=영화 '물괴' 스틸컷
사진=영화 '물괴' 스틸컷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영화 ‘물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물괴’는 조선시대 백성들을 공포에 떨게 한 정체불명의 짐승을 중심으로 김명민, 김인권, 혜리, 최우식, 이경영이 출연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당시 영화 ‘물괴’로 스크린데뷔를 한 혜리는 매거진 엘르와 화보 인터뷰에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연약해 보이지 않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컸다”고 캐릭터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무엇보다 위기 상황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문제가 되는 역할이 아니길 바라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말했다.

또 다른 매체 인터뷰에서 혜리는 “물괴는 내가 예쁘면 안되는 자리라고 생각했다”며 영화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그는 “물괴 촬영 중 화장을 거의 안했는데도 생각보다 괜찮게 보이더라”면서 “산 속에 사는데 깨끗하게 있으면 이상할 것 같았다”고 말해 관심이 모였다.

한편, 8일 OCN에 편성된 영화 ‘물괴’는 관객 72만 명을 동원하면서 안타깝게 흥행에 참패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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