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렌 소리는 오전 10시경 약 1분간 울렸는데, 각 동네마다 울려퍼진 사이렌 소리에 많은 이들이 놀렸다. 이번 건 현충일과 관련돼 울린 사이렌이다.
앞서 정부는 오전 10시경 1분간 사이렌을 울린다고 미리 알렸다.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에 맞춰 울렸던 것.
그러나 미리 알지 못한 시민들은 사이렌 소리를 듣고 민방위 훈련 등으로 착각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