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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보다 18살 어린 진화..'한국서 연습생 그만둔 이유?'

2019-06-02 14:26:27

사진=함소원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함소원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함소원이 '라디오 스타'에 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남편 진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또 "남편이 고등학교 때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다. 실제로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이 많이 왔고, 두 달간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왜 식사를 만원 이하로 해야하는지 등'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버틸 수 없어 그만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함소원은 또 “남편은 현재 임대 사업을 하고 있다. 광저우에 큰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공장을 포함해 인부 등 사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임대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동대문에 납품되는 옷 90% 이상이 광저우 지역에 있는 공장들에서 나온다고 한다. 남편의 공장도 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첫째를 임신하고 일이 잘 됐다. 애가 복덩이라는 생각에 더 낳고 싶다. 남 둘 여 둘이 희망이다. 요즘 시험관 시술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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