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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은 남편 김의성 '직업은 영화 프로듀서, 나이 차는 2살'

2019-05-30 23:21:05

사진=황효은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황효은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방송인 황효은이 시어머니 생신상 준비에 고군분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 김의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시어머니의 생신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일찍 도착한 시어머니는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묘했다. 언제 집에서 앞치마를 두른 적 있었냐. 처음 보는 거라 기분이 좀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또 “너희가 음식 다 한 거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직접 한 것도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시어머니는 아들 김의성이 끓여준 미역국을 한술 뜨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며느리 황효은의 가지 피자를 맛본 뒤 “처음 먹어보는 피자 맛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일 첫 출연한 남편 김의성은 “2살 연하 남편이며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가 참여한 작품으로는 영화 ‘장산범’, ‘숨바꼭질’ 등이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두 살(황효은 42, 김의성 40)이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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