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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페북 삭제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의미심장'한 글들?

2019-05-28 12:49:02

사진=프라임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프라임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프라임이 양현석을 겨냥한 의미심장한 말들로 재조명 받고 있다.

양현석 술접대를 겨냥한 그의 폭로글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6년 8월 YG 소속 방송인 유병재 관련 기사에 프라임은 한개의 댓글을 달았다. 그는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일 것이다"라며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뛰쳐나왔다"고 말했고, 논란이 되자 그는 댓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을 삭제한 이유와 자세한 상황을 폭로했다. "우선 내가 댓글을 지운 건 악플이 무섭거나 사실이 아니라서가 아니"라며 "사실인 글만 쓰겠다"고 먼저 서두에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술 접대를 수년간 나간 건 수많은 남녀 지인들과 클럽 관계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YG와 계약 후 스케줄보다는 주말 술자리 호출이 많았다. 그게 건강 악화로까지 이어졌다"라고 밝혀 큰 논란이 됐다.

이 폭로글이 올라왔던 그의 페이스북은 현재 지워졌다. 그러나 아직 남아있는 그의 트위터에 들어가보면 2016년과 2017년 당시 올렸던 의미심장한 글들을 여전히 볼 수 있다.

먼저 2016년 12월달의 글을 보면, 그는 "술주정이 무척 심했고, 그에 비해 대처는 땅콩만 했다"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남겼다. 또한 2017년 3월 글에서는 "오늘 택시기사님들 콜 확인 잘하세요"라며 "출발지로 청와대 하나 뜰 겁니다"라는 말을 남겨 관심이 집중됐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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