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영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장우혁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연애의 맛’은 전 시즌에서 이필모가 서수연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면서 진정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불리고 있다.
앞서 장우혁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혼관을 고백했다.
그는 “아기 분유를 사는 나라니 상상도 안 된다. 집에 가면 외롭다. 하지만 5분 정도다”라며 “집에 가도 할 게 많다. 밥해 먹고 치우고 컴퓨터 하고 노래도 들어야 하고 TV도 봐야 한다”라고 싱글 라이프를 털어놨다.
장우혁은 “너무 바빠서 외로움을 오래 느낄 틈이 없다.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자다 놀라서 깬다. 그래서 연애도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좋다. 즐겁게 사는 것 같다”라며 “나는 아직 사랑 등 다른 것들에 일과 내 꿈을 내어주기엔 모자란 것 같다”고 말해 장우혁이 짝을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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