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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여동생에게 뼈있는 결혼 조언을? ‘절대 일찍 하지마’

2019-05-22 22:05:44

사진=율희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율희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율희가 최민환의 여동생에게 전한 결혼 조언이 다시금 회자되는 중이다.

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와 최민환 부부의 첫 만남이 전격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4년 전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1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4년 전 첫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 최민환에게 섭섭함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율희는 최민환의 여동생이자 본인에게 시누이인 최다영에게 결혼에 관한 조언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최다영은 “오빠는 진정한 살림남이 될 필요가 있다. 집안일도 더 도와주고 재율이도 봐줘야 율희도 시간이 나지. 그래야 밖에 나간다”고 지적했고, 최민환은 “내가 아빠보단 잘한다. 집안일 돕고 있다”고 부정했다.

이에 율희는 “내가 시키니까 하는 거다. 아직 빨래 널기도 제대로 못 한다. 재율이랑 열심히 놀아줘라”며 “언니는 절대 결혼 일찍 하지말라”며 덧붙여 이목이 집중됐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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