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제작사 NEW가 운영하는 씨네큐는 14일부터 이틀간 ‘선생님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씨네큐에 교원증이나 교원증 복지카드를 들고 온 고객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7천 원에 가능하다.
다만, 타 쿠폰 및 제휴 할인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최대 1일 1회만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따.
영화제작사 NEW는 지난 2017년 경주 보문점에 씨네큐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당시 모든 상영관에 레이저영사를 도입했으며, 프리미어급 좌석과 고객들을 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가 됐다.
한편, 씨네큐 지점은 신도림, 경주 보문, 구미 봉곡, 충주 연수 네 곳으로 지난 3월 부평점은 영업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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