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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의 경험으로 알려진 otp 뜻, 배터리 얼마만에 교체해야 하나?

2019-05-11 1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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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OTP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1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키워드에 ‘OTP 뜻’이 올라오면서 정확한 의미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속속 등장했다.
OTP 뜻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배우 성훈이 OTP 카드를 발급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화 당시 성훈은 긴장한 모습으로 은행을 찾았다. 앞서 성훈은 OTP 카드가 없어 온라인에서 금전 거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은행 직원은 OTP 카드의 뜻으로 '원 타임 패스워드 카드(One Time Password)의 약자라고 설명했다. 또 OTP 카드가 배터리로 작동하는 기계이므로 수명이 3년 정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OTP 카드는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뜨는 비밀번호로 금전 거래에 사용하는 식인데, OTP 카드의 버튼을 많이 누를 경우 배터리가 3년 보다 더 일찍 닳을 수도 있다고 했다.
OTP 카드의 생명이 다하면 재발급받을 수 있다. 또 OTP 카드로 인터넷 뱅킹 이용 시 최대 한도 5억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성훈은 OTP 카드가 1만 원짜리라는 데 적잖이 놀랐다. 또 3년 뒤에 OTP 카드를 다시 만들 시에도 1만 원을 추가적으로 지불해야 한다는 데도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직원은 OTP 카드의 기계값이 있기 때문에 저렴한 편이 아니라고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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