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현정 기자는 9일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진행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청와대 상춘재에서 송현정 기자와 단독으로 80분간 생방송 진행되고 있다.
송 기자는 앞서 인피니트 성규의 사촌으로 밝혀져 한차례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당시 KBS2 ‘두근두근 인도’에 출연한 성규는 사촌 누나가 송현정 기자라고 말했다.
이에 같은 자리에 있던 김기흥 기자는 “잠깐만, 송현정 선배는 우리 반장님이시다”라고 놀라워했고 성규는 고모의 딸이라며 송현정 기자와 가족관계임을 밝혔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