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롯데리아가 지파이가 갑작스럽게 화제 선상에 서면서 해당 음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파이는 닭고기를 넓적하게 만든 후 튀긴 음식으로 대만 관광시 길거리에서 꼭 먹어야 하는 필수 간식으로 꼽힌다.
얼굴을 가릴 만큼 큰 닭고기를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식감과 육즙이 일품이다.
90년대 대만의 스린 야시장에서 지파이를 시작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지만 롯데리아가 신메뉴로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리아에서 지파이를 출시하기 전부터 여러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파이가 언급됐다.
한국식 닭튀김과는 다른 매력의 지파이는 롯데리아에서 고소한 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리아 지파이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현지 보다 크기는 작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바삭한 식감이 좋다’, ‘퍽퍽하지 않아서 좋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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