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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공복 섭취 독이다? ‘슈퍼푸드’로 떠오른 까닭

2019-05-08 22:18:28

사진=MBN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N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모링가에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여러 차례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모링가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링가는 위 질환에 탁월하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해소에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보통 분말로 된 모링가를 차처럼 섭취하는데 공복이 아닐 경우는 오히려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따라온다.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 질환이 있거나 임산부와 여성 질환이 있으면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한편, 모링가는 인도, 아프가니스탄, 히말라야산맥 등이 원산지로 열매는 나트륨을 배출시킨다. 이어 잎에는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모링가의 꽃을 통해 염증 완화와 간 건강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뿌리는 아코로이드스피로친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있어 유의해야 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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