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현은 8일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4천억 원 연매출을 올린 비결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0년 CJ오쇼핑에 입사한 동지현은 지난 2014년 GS홈쇼핑으로 옮긴 후 3년 뒤 다시금 CJ와 계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앞서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쇼호스트가 싫으면 채널을 돌려버린다”리며 “반대로 쇼호스트가 좋으면 채널은 신경안쓰고 상품을 사신다. 홈쇼핑 업체들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쇼호스트가 판매한 상품들이 가장 잘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지현은 “전문가들 중에 전문가가 돼야겠다고 항상 생각했다”며 “바쁜 고객들이 쇼호스트들에게 바라는 것은 ‘상품 전문가’니까”라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자기계발과 소비자들과 소통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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