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5일 서울신문은 버닝썬에서 김상교 씨가 폭행당한 날 회식을 연 화장품 업체가 JM솔루션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 제보자가 주장한대로 해당 브랜드의 모델인 한효주가 회식에 참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 거듭하여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린다"며 연관성을 부인했다.
JM솔루션은 글로벌 시장에 런칭한지 2년만에 7억개 상품 판매 기록을 세우며 현재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주력상품으로는 꿀광 라인, 청광 라인, 윤광 라인 등이 있으며, 알래스카 상품 라인과 사해 라인,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 라인 등 세계 각국에서 얻은 희귀 원료에 자사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의 품질과 효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승리가 '김상교 폭행사건' 당일 클럽 버닝썬에서 행사를 가진 화장품 회사의 관계사 대표를 맡고 있었으며, 그 자리가 절친인 유인석(35)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승계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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