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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잘생긴 캐릭터? '역대급 남신이라고'

2019-05-05 14:38:27

사진='어비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어비스' 제공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안효섭이 '역대급 남신'으로 분한다.

내일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작품이다.
극중에서 안효섭은 '역대급 남신'으로 부활한 재벌 2세 차민을 맡았다. 이에 지난 3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부담이 아주 많이 된다. 흔녀와 '세젤멋' 남신의 차이가 확보여야 재미가 더 산다고 느꼈기 때문에 부담이 됐다. 제가 지금 제 얼굴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제작진, 스태프분들이 용기를 많이 주고 있고 철판 깔고 멋있는 척하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5일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안효섭은 귀요미 커플의 수트핏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똘망똘망하게 빛나는 눈망울은 베일에 싸인 자신들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는 것을 엿보게 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예기치 않은 장벽에 부딪힌 듯 박보영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박보영이 현존하는 사람과 도플갱어처럼 똑같은 비주얼로 부활하고,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극악무도한 살인마까지 부활시키는 등 모든 이의 예측을 1도 거부하는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담길 ‘어비스’ 첫 방송에 무한 호기심이 쏠린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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