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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동물구조영웅, 생명을 이용하다니 ‘실체가 드러났다’

2019-05-03 22:51:26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전파를 탄 동물구조영웅 A씨의 만행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3일 방영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동물구조영웅으로 인지도를 쌓은 A씨의 폭력적인 면모를 공개했다.
동물구조영웅 A씨는 전국각지의 개 농장을 찾아가 수많은 개들을 구조해 동물보호를 지지하는 누리꾼들에게는 유명인사다.

항상 방치된 동물들을 위해 먼저 앞장서고 목소리를 높였던 동물구조영웅 A씨의 행동에 감격을 받은 누리꾼들은 함께 하지 못하는 대신 후원금으로 그의 행동을 지지했다.

하지만 ‘궁금한이야기y’에서 동물구조영웅 A씨가 후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어렵게 구조한 개들을 안락사 시킨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B씨는 A씨가 후원금을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사용했으며, 폭력성까지 갖췄다고 고백해 논란이 더해졌다.

한편, ‘궁금한이야기y’를 통해 동물구조영웅 A씨의 이면이 공개된 가운데 분노한 누리꾼 수사대가 조사에 나섰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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