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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아내 김연주에 다가가기 어려웠다? ‘8살 많은 노총각 구제’

2019-05-03 22:25:14

사진=MBC '지금 1위는'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 '지금 1위는'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임백천이 3일 MBC ‘지금 1위는?’에 출연해 화제 선상에 올랐다.

이날 ‘지금 1위는?’에 출연한 임백천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80년대 유명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2월 임백천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말 붙이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인연이었는지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능력과 미모를 다 갖춘 인기 절정의 MC가 여덟 살이나 많은 노총각을 구제해준 셈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 ‘주종관계’로 살고 있다”며 아내 김연주를 언급한 바 있다.

임백천은 “아내를 처음 봤을 때엔 다가가기 어려운 먼 곳에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 인기 절정의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인 데다 제가 나이도 많아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인연이어선지 어떻게 하다 보니까 결혼식장에 같이 들어가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는 열애설이 터지면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 호감을 갖고 있던 차에 스포츠신문에 관련 기사가 나와 결혼 발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는 MBC 1기 공채 MC로 활동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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