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tvN ‘강식당2’의 공식 SNS가 열리면서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강식당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식당 운영에 대한 ‘로망’ 보다 지독한 ‘현실’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강식당2’ 신효정 PD는 이데일리를 통해 “‘신서유기’가 매 시즌 새로워지기 위해 노력한 것처럼 ‘강식당’ 역시 고유의 재미에 새로움을 더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식당 운영에 대한 환상이나 로망 보다는 자영업이란 지독한 현실을 보여 드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방향성은 유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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