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일 방영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새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집들이를 위해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등 전과 다른 모습으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앞서 이시언은 해당 방송에서 대학교 졸업 후 9년 동안 3만 원씩 주택청약을 넣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입이 없었을 때도 꾸준히 넣었던 주택청약이 힘을 발휘해 고가의 아파트를 분양 받아 성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이시언은 “지금 집에 저에게 조금 과분하다는 느낌은 드는데 항상 감사하고 노력하겠다”며 “큰 집에 이사와서 시청자들이 얼마나 더럽게 쓸까 걱정할 것 같다. 청소를 열심히 하고, 시간이 없으면 업체라도 불러서 꼭 깨끗한 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