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7년의 밤’은 장동건, 류승룡 두 남자의 악연을 배경으로 송새벽, 고경표, 이레가 나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7년의 밤’에서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장동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였다.
당시 장동건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M자 탈모 회복이 몇 달이 걸렸다”며 “M자 헤어라인을 감독님이 제안했는데 처음엔 농담하는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막상 M자 헤어라인을 만들고 거울을 보니 제 모습이 굉장히 낯설더라”면서 영화 ‘7년의 밤’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져 결과적으로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9~10개월 동안 그 모습을 하고 있었더니 그냥 나중엔 저 같더라”고 밝혀 영화 ‘7년의 밤’에 관심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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