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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백상예술대상, 치열한 女 최우수연기상 ‘스카이캐슬’이 유력?

2019-05-01 19:32:40

사진=제55회 백상예술대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55회 백상예술대상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2019 백상예술대상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오후 9시 JTBC에서 생중계되는 2019 백상예술대상은 수지, 박보검, 신동엽이 MC를 맡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장 화제가 된 부문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의 주역 김서형과 염정아가 공동으로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 ‘미스터 선샤인’ 김태리와 ‘나의 아저씨’ 이지은(아이유)도 후보에 선정됐다.

여기에 JTBC ‘눈이 부시게’를 ‘인생 드라마’ 반열에 올린 김혜자도 후보로 선정되는 등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드라마 작품상은 ‘나의 아저씨’, ‘눈이 부시게’, ‘미스터 선샤인’, ‘붉은 달 푸른 해’, ‘스카이(SKY)캐슬’이다.

영화 부문 작품상에는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이 올라섰다. 이어 배우 김주혁이 생전 마지막 작품 영화 ‘독전’을 통해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조연상’에 선정됐다.

한편, 2019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방영된 작품을 기준으로 한다. 영화 부문은 올해 4월 4일까지 개봉한 장편영화를 기준으로 본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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