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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 인상, 서민 술 맞나? 두 명이 1병씩만 마셔도 얼마야...

2019-04-25 13:40:51

사진=하이트진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소주값이 인상되면서 식당에서 두 사람이 1인 1병씩 소주를 마시면 만 원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2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소주 참이슬 후레쉬와 오리지널 가격이 내달 1일부터 인상된다.
식당과 주점에서 흔히 4000원에 판매되는 소주가 5000원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소주값 인상 폭은 공장 출고가 기준 6.45%로 책정됐다. 기존 1015.7원에서 1081.2원으로 65.5원 오르는 셈이다. 회사 측은 "2015년 11월 가격 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소주값 인상으로 식당에서는 1000원, 편의점과 마트 등 소매점에서는 100원 정도의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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