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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작가 vs 윤지오, ‘장기전’ 돌입할까? “어처구니 없는 말만...”

2019-04-24 10:25:33

사진=뉴시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제공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장자연 사건의 증인을 자처한 배우 윤지오와 김수민 작가의 대립이 장기전에 들어갈 모양새다.

23일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는 서울지경을 방문해 윤지오에 대한 고소장을 대리 접수했다. 김수민 작가는 박 변호사를 통해 윤지오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박훈 변호사는 고소장 제출 후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문서를 공개하며 이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가 라이브 방송에서 어처구니없는 말만 했다"라고 주장하는 한편 자신이 조사한 내용들을 언급하며 윤지오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16일 김수민 작가는 SNS를 통해 윤지오와의 메신저 채팅 내용을 일부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논란이 일자 윤지오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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