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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2화, ‘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의 마지막 소감

2019-04-22 18:24:30

사진=에밀리아 클라크 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에밀리아 클라크 SNS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왕좌의 게임 시즌8 2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시작한 왕좌의 게임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주도하며 시즌8을 시작했다. 최근 첫 방송부터 남다른 화제가 된 가운데 국내에서 아직 방영되지 않은 2화에 이목이 집중됐다.
국내에서는 왕좌의 게임 시즌8을 단독 방영하는 스크린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 시즌8에 남다른 감정을 고백했다.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격정적이었고 매우 드라마틱했다. 완전히 흥분되는 경험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촬영할 때마다 ‘그래, 이제 마지막이야, 이 장소, 이 스튜디오, 이 방, 이 사람들까지도’라고 생각하고는 했다. 매우 깊은 감정이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일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왕좌의 게임 시즌8 2화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매회 1천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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