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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완치율은 70% '높은 생존율'

2019-04-21 13:38:02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비인두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21일 오전 4시 50분께 배우 구본임이 1여년 이상의 비인두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했다. 향년 50세.
비인두암은 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임파선 전이에 의한 경부 종물이며, 이 외에 피가 섞인 콧물, 한쪽 귀의 먹먹함이나 청력 저하 그리고 한쪽의 코막힘도 흔한 증상이다.

또한 전문가에 따르면 초기 발견 시 완치율은 70%에 달하며, 3~4기에도 환자의 상황이나 치료 절차에 따라 높은 생존률을 기대할 수 있다.

비인두암의 발생이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및 불결한 위생이나 음식 등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 12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3일이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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