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재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본격적으로 영조에 반기를 드는 이인좌(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남인과 일부 소론으로 이뤄진 역적 무리들에게 "우리는 지금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한 대업의 길에 나선 것이니 그 결단에 결코 흔들림이 있어선 안 될 것"이라며 반란을 예고했다.
이어 "우린 이 더러운 세상을 뒤엎을 것이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새로운 나라, 새로운 조선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인좌는 조선시대 영조 즉위 4년째인 1782년 반란을 일으킨 인물로 기록돼 있다. 그는 영조와 그를 따르는 노론 세력이 영조의 이복 형이자 선왕인 경종을 암살했다고 주장하며 소론과 남인 일부를 규합해 난을 일으켰다. 그러나 소론의 원로였던 최규서가 ‘이인좌의 난’을 당시 조정에 알렸고, 반발 6일 만에 평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해치'는 총 48부작으로 구성, 매주 월화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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