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은 최근 하지영이 아픈 자신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영 역시 최근 정가은으로 인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sns에 남긴 바 있다. 하지영은 “이런 선물을 받으면 감동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라며 정가은이 자신의 동생을 통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직접 구입해 함께 동행했다고 밝혔다.
하지영은 “엄청난 공연이었던 것은 말하여 무엇하냐마는 독감도 낫지 않았을텐데 연기하는 내게 보여주고 싶었던 절친 가은언니의 마음에 감동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누구나 그렇듯 조지킬을 보고 온 후 며칠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지킬의 이기, 영화 그리고 이런저런 자료를 보고 있다 10여 년간 만났던 그의 인터뷰 영상 중 남은 것 몇가지를 올려보았다”며 조승우를 인터뷰했던 추억도 되새겼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