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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진 괜찮나?
2019-04-19 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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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강원도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9 북위 37.88, 동경 129.54)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행스럽게도 해역에서 발생해 큰 규모의 지진임에도 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원도 일대에서 지진의 흔들림으로 놀랐다는 주민들의 글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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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글로벌에픽 '제1회 연금포럼' 성황리 개최
디지털 경제콘텐츠 미디어 글로벌에픽이 주최한 '제1회 연금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퇴직연금 20주년 기념 - 연금 새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퇴직연금제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글로벌에픽 강혁 대표는 "2005년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강 대표에 이어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주제발표는 정도영 한양대 교수, 박희진 부산대 교수, 김성일 이음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됐
기금형 퇴직연금, 한국 노후보장 체계의 새로운 해법 될까
글로벌에픽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연금포럼이 9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3개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발표자인 부산대 박희진 교수의 '기금형제도의 정의, 해외사례, 도입 기대효과와 보완 과제'를 요약해 소개한다. 국내 퇴직연금 제도 개선을 위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선진국의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계약형 퇴직연금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는 기금형
퇴직연금 20년, 432조 거대자산 된 '노후 시한폭탄'...수익률 개선 시급
글로벌에픽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연금포럼이 9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3개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첫 번째 발표자인 한양대 정도영 교수의 '퇴직연금 도입 20년과 향후 과제' 발표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퇴직연금제도 도입 20년을 맞아 적립금 규모는 432조원으로 GDP의 16.9%에 달하는 거대 자산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안전자산 위주의 보수적 운용으로 수익률 제고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한양대 ERICA 정도영 교수의 '퇴직연금 도입 20년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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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8개 계열사 대표 교체하며 '성과주의 인사' 단행
조기 인사로 경영환경 변화 대응신세계그룹이 칼을 뽑았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빠른 정기 인사를 26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위기 극복과 경쟁력 회복을 제1목표로 삼아 어느 때보다 성과주의 기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게 실행하고 미래 성장 계획을 한 발 앞서 준비하고자 조기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조기에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8개 계열사 대표 대폭 교체이번 인사의 핵심은 8개 계열사 대표의 대폭 교체다. 신세계디에프, 신세계인터내셔널, 신세계
구광모 "구조적 경쟁력 강화 시급"…LG 최고경영진 40여명 긴급회동
최고경영진 40여 명 참석한 사장단 회의 개최LG가 경영환경의 위기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수립을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24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이번 사장단 회의에는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진과 각 사의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특히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AI 전환 가속화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중국 경쟁사 대비 3~4배 자원 격차" 위기감 공유구광모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LG가 직면
검찰, 박삼구 전 금호회장 집유 판결에 "너무 관대" 상고
계열사를 동원한 부당지원과 3천억원대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한 2심 집행유예 판결을 두고 검찰과 법원 간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 검찰은 25일 박 전 회장에 대한 서울고법의 관대한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법조계는 전했다.검찰은 전날 박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2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재계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박 전 회장의 사건은 대법원에서 최종 심리를 받게 됐다.논란의 중심은 1심과 2심 판결의 극명한 차이에 있다. 지난 18일 서울고법 형사2부는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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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가문 경영권 분쟁 1라운드 결판... 장남 윤상현 부회장이 이사회 장악
임시주총서 신규 이사 선임 가결... 8명 이사회 중 5명 확보콜마그룹 창업가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첫 승부를 가져갔다. 26일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에서 윤 부회장과 그의 측근인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서,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의 주도권이 윤 부회장 측으로 넘어갔다.이날 임시주총에는 위임장을 제출한 주주를 포함해 494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69.7%에 해당하는 1972만8835주를 대표했다. 윤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은 찬성 1379만3500여주, 반대 592만9570여주로 가결됐고, 이 전 부사장의 선임안도 찬성
네이버-업비트 '빅딜' 성사 임박…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주도권 확보 나서
국내 IT 업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고 25일 관련업계가 전했다.네이버는 핀테크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할 방침이다. 양사는 조만간 각각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 완료되면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구조가 완성되며,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와 가상자산 거래소를 동시에 품게 된다.포괄적 주식교환은 서로 다른 두 기업이 주식을 맞바꾸면서 지배구조를 단일화하는 방식으로, 이
최창원·최태원 형제가 제시한 울산의 새로운 도약
"인공지능(AI)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구세주 같은 기술입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5 울산포럼'에서 던진 이 한 마디는 울산의 미래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이번 포럼은 'CONNECTING 울산: 기술과 문화로 잇다'라는 주제 하에 제조AI 허브 울산과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두 개의 핵심 세션으로 구성됐다. SK 최고경영진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1900여 명의 시민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SK그룹의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본격화SK는 울산을 AI 대전환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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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퇴직연금 투자 게임체인저 출시
하나자산운용이 퇴직연금 투자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ETF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하나자산운용은 26일 '1Q 미국나스닥100 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종목코드: 0111P0)를 신규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국내 상장된 모든 채권혼합형 ETF 중 최저보수인 연 0.05%를 자랑하며, 퇴직연금 규정을 최대한 활용한 '2세대' 전략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ETF의 핵심은 미국 테크 대표지수 나스닥100과 미국 단기국채에 각각 약 50%씩 투자한다는 점이다. 이는 2023년 11월 개정된 퇴직연금감독규정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 1세대 나스닥100 채권혼합 ETF가 나스닥100에 최대 30%만 투자할 수 있었던 것
LG이노텍, "P↑, Q ↑, C ↓ 본격화...저평가 해소 시점"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LG이노텍이 실적 턴어라운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키움증권은 26일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5만원으로 19.0%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LG이노텍은 그동안 정체된 세트 수요, 카메라 모듈의 제한된 사양 업그레이드,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가격과 물량 모두 하락 압박을 받아왔다. 하지만 ASP(평균 판매가격)와 점유율이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아이폰 출하량 역시 낮아졌던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다.키움증권은 LG이노텍의 하반기 영업이익이 4,735억원(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실리콘투, "성수기 맞아 다시 뛸 준비 완료"
K뷰티 유통 전문기업 실리콘투가 3분기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6일 실리콘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62,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실리콘투의 3분기 매출액을 2,908억원(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 영업이익을 618억원(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영업이익률 21%)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으로, 연말 쇼핑 이벤트를 앞둔 리테일러들의 수요 증가와 신성장 지역의 성장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별로 보면 북미향 매출은 53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 쇼핑 이벤트를 앞두고 주요 리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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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샤인 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오는 10월 1부터 11월 30일까지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샤인 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Shine Muscat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샤인 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트레이에 고당도 샤인 머스캣을 활용한 세이보리 6종과 디저트 9종, 플레인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딸기 잼 등이 함께 제공되며 시즌 음료 2종도 포함된다. 세이보리 6종은 아까우시 멘보샤, 트러플 새우 메달리온, 캐비어 게살 타르트, 트러플 새우 메달리온, 샤인 머스캣 참치샌드, 하몽 아스파라거스 롤이 제공되며, 디저트 9종은 샤인 머스캣을 활용한 파볼로바, 요거트 무스, 선샤인 다쿠아즈, 타르트, 베린느, 쁘띠 치즈 케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추석 연휴 특별 이벤트 진행…‘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추석 연휴를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호텔 야외 정원에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미니 전동 바이크 서킷이 운영된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조성된 코스에서 무료로 전동 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부모가 곁에서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호텔 로비에 설치된 대형 캡슐 머신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에 500명씩 3일간 총 1500명에게 선물이 증정되며 경품은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을 비롯해 초콜릿, 케이크, 커피 교환권, 수제 사탕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된다.
그랜드 조선 부산, 개관 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풍성’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오는 10월 7일, 개관 5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5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한 객실 패키지, 식음 프로모션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 그리고 각 식음업장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5주년 스페셜 메뉴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먼저 캐릭터 브랜드 ‘다이노탱(Dinotaeng)’과의 협업을 통해, 그랜드 조선 부산의 호텔리어로 변신한 ‘쿼카’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객실 패키지 ‘호텔리어 쿼카의 그랜드 스테이(Hotellier Quokka’s Grand Stay)’를 10월 1일부터 12월
epic-Highlight
[재계 新 혼맥 ⑭ LG그룹]
4대 걸친 혼맥이 구축한 재계 최고 네트워크
LG그룹이 창업 78년간 구축해온 혼맥 네트워크는 재벌가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창업자 구인회(1907-1969) 명예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진 혼맥은 단순한 혼인관계를 넘어 기업 간 전략적 제휴의 토대가 되어왔다. 삼성, 한진, 대림, SK, 태광, 두산 그룹 등과 혼맥 관계가 형성되었고, 정계, 관계, 학계로도 뻗어있다.특히 철저한 장자승계 원칙을 통한 안정적 경영권 승계와 함께 형제들간 평화로운 계열분리까지 성공시키며 '재벌가 혼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창업 1세: 구인회의 대가문 혼맥 토대 구축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허을수 여사와의 사이에 6남
[게임社 지배구조 ④ 엔씨소프트]
12% 지분으로 지켜내는 ‘김택진 철옹성’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12.20% 지분을 쥐고 있는 김택진 대표가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리니지 왕국’을 세운 창업자가 여전히 경영 일선에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김택진 대표의 지분율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2003년 상장 당시에는 지분율이 31%에 달했으나 증자와 매도를 거치면서 2011년 24% 대로 떨어졌다. 이후 넥슨이 뛰어들면서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2012년 6월 넥슨은 김택진 대표 주식 14.7%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두 회사는 미국 게임회사 일렉트로닉아츠(EA)인수를 위해 손을 잡았으나 인수에 실패하고 엔씨소프트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불편한
[맛수탐구⑫] 아모레퍼시픽 vs 에이피알
한국 화장품 업계에서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는 두 기업이 있다. 바로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강자 아모레퍼시픽과, 불과 몇 년 사이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는 신흥 강자 에이피알이다. 두 기업은 같은 화장품 업계에 속해 있지만, 그 성장 궤적과 전략,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규모와 실적, 거대함 vs 효율성아모레퍼시픽은 명실상부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절대강자다. 2025년 예상 매출액 4,286억원으로 에이피알(1,332억원)의 3배가 넘는다. 1945년 창업 이후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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