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는 오늘 열린 영화 '어벤져스:앤드게임'의 내한 기자회견 사회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모의 남다른 언어 실력은 그간 다수의 행사를 통해 증명됐다.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해 SBS CNBC에서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 이후 SBS로 옮겨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외대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하며 현재는 통역가로 활동 중에 있다.
안현모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BBMA'의 통역을 담당했으며,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외신 캐스터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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