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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매니저, 프로 불편러들 출동? 사이 ‘이간질’ 해야하나

2019-04-15 12:30:25

사진=MBC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배우 이청아와 매니저의 모습에 ‘불편한 시각’이 뒤따르고 있다.

최근 이청아와 매니저는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이청아의 매니저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썼다. 여배우로서 예민한 부분도 먼저 챙기고, 사소한 것들도 놓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청아 역시 그런 매니저에게 일일이 고맙다고 말하고, 매니저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등의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라기보다는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보인다는 게 이들의 지적이었다.
하지만 대다수 네티즌은 이청아와 매니저의 관계가 오히려 자신의 역할을 다 하려고 노력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까지 하는 보기 좋은 관계라고 추켜세웠다.

이청아 역시 이 같은 대중의 반응을 의식한 듯한 SNS 글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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