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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大배우 김수현, '곧 돌아온다'

2019-04-15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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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이스트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키이스트의 대배우 김수현이 곧 제대를 앞두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12년 심장질환으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건강을 회복해 현역으로 입대해 곧 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수현은 입대 전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10년부터 키이스트에 몸 담았다. 키이스트는 김수현과의 재계약 후 “7년간 새로운 한류를 이끌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파트너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10월 23일 입대한 김수현은 “입대 전 짧게나마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의 군생활 역시 평소 ‘성실의 아이콘’이었던만큼 성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장으로 조기진급 하는 듯 자신이 할 일을 묵묵히 해냈다.
김수현의 길었던 군생활도 이제 끝을 보이고 있다. 그는 오는 7월 1일 제대한다. 드라마와 영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큰 인기를 모았던 김수현의 차기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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