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SBS ‘미운우리새끼’들에서는 배정남과 평소 친분을 자랑한 누나들의 특별한 두바이 여행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배정남은 누나들을 방송에 공개하면서 예상치 못한 연애사를 폭로당했다.
지난해 11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정남의 누나들은 그가 손수 리폼한 옷에 입을 모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의류계에 종사하는 누나들에게 인정받은 그는 “두루마기 사서 6시간 동안 손바느질했다”며 폭풍 수다를 떨었다.
이후 오랜 만에 근황 토크를 나눈 누나들은 배정남에게 “옛날에는 바빠도 연애 잘했다”며 “지금 애인이 없다는 걸 알려야지”라고 연애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배정남은 “한 번 해주고 말하든가”라며 소개팅을 주선하지 않는 누나들에 불평을 늘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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