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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tvN 드라마 OST '몇 곡이나 불렀길래'

2019-04-13 11:25:26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밴드 ‘잔나비’에 대한 관심이 연일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짠나비’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잔나비’. 바로 보컬 최정훈의 짠내 가득한 일상생활 때문이었다.

그는 곰팡이가 핀 지하 작업실에서 5년째 생활하고 있었다. 다만 샤워시설이 없어 건물 위층의 화장실에서 입김을 내뿜으며 머리를 감았고, 이를 본 패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기안84와 이시언은 “예술가 같다”며 이렇게 생활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잔나비’는 ‘슈퍼스타케이5’에서 윤종신에게 혹독한 평을 들으며 탈락했지만 tvN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인지도를 다져왔다. 특히 2015년 4월 '식샤를 합시다2'-파라다이스'를 시작으로 한 달 뒤 바로 '구여친클럽' OST '알록달록'을 불렀고 8월에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쿠쿠'를 불렀다. 또한 '디어마이프렌즈' OST '뷰티풀'과 '혼술남녀' OST '웃어도 될까요'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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