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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나무, 숨 쉴 희망 생길까 ‘어떤 능력 있길래’

2019-04-11 14:33:08

사진=뉴시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제공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빌레나무의 오염정화 능력이 알려졌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1일 국내 제주도 서부 지역의 곶자왈 지대에 서식하는 빌레 나무가 오염물질 정화에 탁월한 것을 발견하고 보급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조사에 들어간 국립생물자원관은 빌레나무가 초미세먼지 농도를 20~30% 가량 낮췄다고 전했다. 이어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이산화탄소 농도 저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후 빌레나무의 정화 능력을 파악하고 서울에 소재의 한 초등학교 2개 학급에 보급한 결과, 교실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는 각종 암과 피부질환, 기관지, 고혈압, 뇌졸중을 유발해 불안감을 급증시키고 있다. 최근 더욱 심화 되면서 바깥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있는 상황.
빌레나무가 서식하는 곶자왈은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곳으로 ‘나무와 넝쿨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같이 어수선하게 된 현상’이라는 제주도 방언을 의미한다.

특히 제주도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생태계가 조성됐기 때문에 그곳에서 서식한 빌레나무의 효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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