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영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경남 진주 일대에 소문난 육전냉면이 맛집이 전파를 탔다.
해당 맛집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뤄질 정도로 진주 육전냉면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단골손님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육수의 비법은 무엇일까. 진주 육전냉면에 사용되는 육수는 해산물을 이용해 감칠맛을 더한다. 또 비빔냉면에 사용되는 간장도 궁중에서 사용된 ‘어육간장’으로 더욱 깊은 맛을 자아낸다.
‘생생정보’ 제작진은 3년 전 진주 육전냉면 맛집으로 이곳을 다룬 바 있다. 당시 하루 매출 9백만 원, 연매출 30억 원을 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주 육전냉면 맛집 주인은 ‘생생정보’ 제작진에게 “71년 전부터 냉면을 판매해 왔다”며 “아들이 2대째 운영하고 있고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 그대로 전통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