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의 Empty City는 지난 2016년 개코 래퍼와 함께 선보인 곡으로 그간 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분위기로 도전 정신이 돋보였다.
당시 그는 언론 매체를 통해 “발라드는 이미 많이 보여드렸고, 또 언제든 보여드릴 수 있다. ‘월간 윤종신’에서는 그동안 많이 시도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상치 못한 뮤지션과의 협업 기대해달라”고 말해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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