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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개소
용인특례시는 21일 수지구 상현동 진산마을성원상떼빌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은 공동주택 입주민 과반수의 동의(59.8%)를 받아 입주자대표회의 사무실을 지하로 이전한 뒤 기존 공간(113㎡)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아동 돌봄 공간이다. 센터는 정원 34명, 현원 18명으로 센터장과 돌봄교사 4명이 상주하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정기 및 일시 돌봄은 물론 급·간식 지원,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은 (사)용인기독교청년회(용인YMCA)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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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새 이름 찾는다
광명시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해 시민 참여 기후대응 활동인 ‘기후의병’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보다 쉽고 직관적인 명칭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타 지자체 탄소포인트 사업과 확연히 구분되고,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일상에서 기후행동 실천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 명칭의 상징성, 적합성, 활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건(30만 원), 우수상 1건(20만 원), 장려상 1건(1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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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식약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시군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2024년 기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등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운용, 위생 관리, 협업 사례 등 3개 영역 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연수구는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 보고 장비 활용률, 업체 점검 및 적발률, 기한 내 민원 처리 비율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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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행안부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평가서 대통령 표창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집중안전점검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집중안전점검 분야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사회 전반의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소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 대상 선정,점검 적절성, 후속 조치 노력도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철저한 안전점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안전 문화 확산 등 구민을 위한 위험 요인의 사전 발굴과 해소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으며 기관 대통령 표창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주민점검신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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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열린 지적측량 대회에 인천광역시 군·구 10팀(3인 1조)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및 신속성과 장비 운용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적측량 성과 검사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로, 담당 공무원의 정확한 지적측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서구는 다음 달 15~16일에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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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M6659 광역급행버스 운행 개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23일부터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이 운송 개시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개통되는 M6659 버스는 검단초등학교에서 여의도복합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구에 따르면, 차량 4대가 우선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하고, 오는 5월 중 7대까지 증차운행 될 예정이다. 현재 검단 지역에는 5개의 광역버스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이 운행되고 있다. 다만 검단신도시 지역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아침·저녁 시간 혼잡도도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다. 때문에 구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검단신도시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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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시설 안전·유지관리 매뉴얼’ 제작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시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학교시설 안전·유지관리 매뉴얼’을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강화고등학교 기숙사 분전반 화재를 계기로 학교시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인천 교육청은 이번 매뉴얼을 활용하여 학교시설 관계자들이 주요 시설물 점검 절차, 이상 징후 식별, 긴급상황 대응 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의 유지관리 지침이 단순한 체크리스트 형식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번 매뉴얼은 사진과 도해, 사례 중심의 설명을 수록하고, 건축·전기·소방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전문성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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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자람학교 읽걷쓰로 도약하다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결대로자람학교장 107명을 대상으로‘2025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를 운영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실천하는 결대로자람학교’를 주제로, ‘읽걷쓰’교육을 실천하는 결대로자람학교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미래 학교 구현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도성훈 교육감과 함께하는 좌담회로 앎과 삶을 연결하는 교육 실천 방안을 논의됐다. 이어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사례 공유와 함께, 학교 간 협력과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협의로 마무리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자람학교가 학생이 즐겁게 읽고, 온전히 경험하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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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의회 박정수 의원 연수구 상가 공실 문제 심각성 경고 해결방안 모색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박정수 의원(옥련1동ㆍ동춘1동ㆍ동춘2동, 국민의 힘)은 4월 21일(월)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 상가 공실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구청·의회·지역사회의 총력 대응을 촉구했다. 송도는 집합상가 공실률이 2023년 1분기 0.4%에서 2024년 1분기 6.0%로 급등하는 등 신규 상업지구 과잉 공급과 소비심리 위축이 맞물려 상가 공실 문제가 고착화되고 있다. 박정수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 전역에 걸쳐 빈 상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부동산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 기반을 뒤흔드는 구조적 위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가 공실 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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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3차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1일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세 차례 보고회 중 마지막 회차로, 국비 확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해 핵심 주요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86건, 1조 2,813억 원 규모의 사업이 발굴됐다. 이 중 신규사업은 30건, 2,453억 원이며, 계속사업은 56건, 1조 360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사업은 ▲첨단 바이오 원부자재 글로벌 인증 허브센터 구축(20억 원) ▲광역버스 대광위 편입(112억 원) ▲K-패스 환급금 지원 확대(22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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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사경 배달.배송 음식점 및 농,축산물 영업자 불법행위 단속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약 6주간 관내 배달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축산물을 온라인으로 배송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및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배달앱 및 온라인 배송을 통해 음식이나 축산물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원산지와 유통단계에서의 위생관리 등에 대해 갖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는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배달앱에 등록된 업체와 아파트, 대학가 등 인구 밀집 지역의 배달 음식점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해,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등 총 6개 업소에서 불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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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 대상 블록체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 중인 ‘2025년 인천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려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공급 기업을 연계해 블록체인 설루션 도입 및 서비스 활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요기업당 최대 500만 원씩, 총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도입 비용이 지원된다. 인천시는 지난 3월 ‘2024 인천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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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두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청두시의 왕 펑 차오(王凤朝) 시장 일행과 만나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두시는 중국 서부대개발의 중심 도시로, 첨단기술, 문화, 관광, 친환경 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중국 내 대표적인 혁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청두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 산업,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양 도시는 ▲스타트업 및 청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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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영종·청라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된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다발 지점 등에 설치된다. 설치 규모는 지역주민 및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종과 청라국제도시 내 28개소에 33개 서비스를 설치하며,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횡단보도 보행자들의 안전을 돕는 교통안전 관련 보조장치이다. 기존 횡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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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리스의원 천호점 이용훈 원장, 안전한 병원 위한 감염관리 캠페인 동참
제너리스의원 천호점 이용훈 원장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를 통한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관하며, 안전한 병원 문화를 확산하고자 여러 의료기관과 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너리스의원 천호점은 단순한 피부과 시술 제공을 넘어, 환자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용훈 원장은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진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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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 릴레이 캠페인 통해 감염관리와 환자안전 강조
지난 18일, 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은 지역민 건강 증진과 필수 의료 서비스인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를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기획한 이 캠페인은 다양한 의료기관과 함께 안전한 의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은 최근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전념하며 환자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태욱 원장은 “하늘마음한의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환자분들의 질병 치료뿐 아니라 인생까지 밝게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환자 안전을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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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이치과의원 김시엽 원장, 감염 예방 캠페인으로 환자안전 실천
밝은이치과의원 김시엽 원장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환자 안전, 감염 관리 강화를 목표로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주도로, 여러 의료 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안전한 병원 환경을 위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밝은이치과 김시엽 원장은 최근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환자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치과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나섰다. 김시엽 원장은 “밝고 명랑하며 착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숨 쉬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저희 치과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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