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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건전한 경쟁과 화합 당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경쟁과 화합을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체육은 단순한 경쟁과 승부의 장이 아니라 통합이자 연대이고 함께하는 희망이다. 각자가 쌓아온 기량으로 마음껏 뽐내고 결과에 대해서 승자는 패자를 격려하고, 패자는 승자를 축하하면서 서로가 존중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 정신이다”라며 “스포츠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통합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좋은 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경기도는 체육도(體育道)다. 지난해 전국 체전까지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했고, 파리올림픽에서도 우리 경기도 선수들이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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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별소아청소년과의원, 김유리 원장 ‘안전한 병원’ 캠페인 참여
구름별소아청소년과의원 김유리 원장은 지난 3일, 성남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를 통한 의료 문화 확산을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별로 선정된 의료기관들과 함께 진행한다.서울 지역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진심 어린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구름별소아청소년과의원이 ‘안전한 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 진료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김유리 원장은 “‘꼬물거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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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재 광진본튼튼의원 원장, 안전한 의료 서비스 위한 캠페인 참여
조호재 원장은 지난 3일, 광진본튼튼의원에서 광진구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환자 안전, 감염 관리를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 인식을 높이고 병원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 담당자들이 선정한 단체 및 의료기관들과 협력한다.광진구 지역의 관절·척추 통증 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광진본튼튼의원이 ‘안전한 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조호재 원장은 “‘맞춤형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물론 교과서적인 치료는 항상 최우선이지만, 현대인의 삶의 특성상 그에 맞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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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민선8기 공약이행률 62%…최우수 등급 획득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S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올해 2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자료와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해 공약 이행완료도, 2024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실천본부의 평가 결과, 연수구는 100점 만점 중 87점을 넘어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특히 연수구는 민선 8기 전체 공약 중 62.1%를 완료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53%보다 9%가량 높았으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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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문화체육센터, 레플리카展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개최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6월 10일~9월 1일까지 센터 내 전시홀에서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세 거장, 클로드 모네·빈센트 반 고흐·앙리 마티스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레플리카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각 화가들의 주요 작품을 레플리카(원작을 복제한 재현작) 형태로 선보이며, 그들의 예술적 세계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클로드 모네(1840-1926)는 자연의 빛과 색, 순간의 인상을 포착한 인상주의의 대표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 <인상, 일출>, <수련>, <양산을 쓴 여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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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송림신협, 가정의달 맞아 어르신 장수잔치 개최
인천 동구 송림신협(이사장 박호면)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초대된 어르신 100분은 개인별 장수 사진 촬영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았다.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선 새마을부녀회는 장수 축하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장에서는 최근 통신사 해킹 사건 발생과 어르신 대상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송현파출소 경찰관들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박호면 이사장은 “가족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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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여성 1인 가구·점포에 여성안심드림(Dream)사업 추진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스토킹 등 여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점포를 대상으로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를 대상으로 하되, 폭력·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전세환산금 3억 이하(자가소유제외), 점포는 전세환산금 3억5천만원 이하(점포소유제외)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전세환산금은 보증금과 월 임대료×12개월을 합산해 산정한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에 ‘안심 홈세트’,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이 제공된다. ‘안심 홈세트’는 스마트 홈 카메라,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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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 수돗물 신뢰 높일 시민 서포터스 50명 공개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인천하늘수 서포터스’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는 2022년 시민 공모를 통해 새롭게 이름 붙인 인천 수돗물의 브랜드로, 신기술과 첨단 설비를 기반으로 엄격한 정수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청정가치 실현이라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질개선과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참여 기반의 수돗물 홍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0명으로 구성된 전문 홍보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스는 상수도 기본 교육과 행정 교육을 이수한 뒤, 민원서비스 및 워터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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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복 80주년 맞아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 삶 재조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 출신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의 삶과 유산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기록되지 못한 역사, 기억되어야 할 이름들’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 제물포구락부에서 진행되며, 1900년대 초 하와이로 이주한 한인 이민 1세대가 남긴 다양한 기록물과 유품을 통해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외롭게 살아간 이들의 삶과 정신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하와이 이민자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사진, 일기, 노동계약서 등 다양한 기록물과 생활용품 등 총 65점의 유물이 공개된다. 이들 유물은 이민 1세대의 문화적 자산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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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 본격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아름다운 인천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개발과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천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특화 시책사업에 공모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0%)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인천시 관내 168개 섬을 단순히 개별적인 공간이 아닌 상호 연계된 ‘하나의 통합적 로컬 거점’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를 통해 인천의 섬들은 ‘고립된 섬’이 아닌 ‘서로 연결된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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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주 개최된 ‘3RINCs 2025*’ 국제학술대회에 참가 성과교류회와 수행책임자 간담회 개최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의 국제적 확산과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 ‘3RINCs 2025*’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성과교류회와 수행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3RINCs(3R 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 on material cycles and waste management) : 물질순환과 폐기물관리를 주제로 최신 연구와 정책,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였고, 공사는 10건의 특성화대학원 우수 연구논문 발표와 2025년도 폐자원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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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곡초, 함께 만드는 무대, 함께 자라는 꿈 ‘마곡 콘테스트’ 성료
인천마곡초등학교(교장 송영숙)는 지난 14일(수), 본교 4층 어울림터에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마곡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성과 자기 표현력,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참가를 신청하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각자의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에는 피아노, 리코더, 우쿨렐레, 칼림바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비롯해 태권도, 댄스, 음악 줄넘기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올랐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1학년 댄스 공연에 참가한 김○○ 학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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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원장, 아산탑통증의학과의원 안전한 병원 캠페인 동참
아산탑통증의학과의원 김영도 원장은 지난 2일, 미아동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를 통한 의료 문화 개선을 목표로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병원 환경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지역별 의료기관들과 함께한다.아산탑통증의학과의원 김영도 원장은 “‘정직하고 바른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물론 교과서적인 치료가 언제나 최선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이상적인 치료가 모두에게 적용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저희는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황과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그에 맞는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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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성 삼성본정형외과의원 원장, 사전예방 의료 캠페인 합류
지난 2일, 변준성 삼성본정형외과의원 원장은 서울시 성북구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필수 의료 서비스인 환자 안전, 감염 관리를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담당자들이 선정한 의료기관들과 협력한다.변준성 원장은 “삼성본정형외과의원은 척추·관절 분야의 비수술 치료를 특화해 진료하고 있으며, 풍부한 시술 경험과 질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바르고 정직한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병원은 최신 첨단 의료장비를 적극 도입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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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 원장, 답십리마디튼튼의원 안전 의료 캠페인 릴레이 이어가
답십리마디튼튼의원 김도헌 원장은 지난 2일, 답십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의료 문화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힘썼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환자 안전과 감염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병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별로 선정된 의료기관들과 진행한다.답십리 지역 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답십리 마디튼튼의원이 ‘안전한 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진심 어린 진료와 대학병원급 의료 인프라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도헌 원장은 “오랜 기간 수많은 병의원에서 훌륭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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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경계선 지능인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첫 시행
하남시가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며, 이에 참여할 학습자 30명을 모집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학습 능력이나 사회성 발달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제도권 교육과 복지의 경계에 놓여 있어 학습권과 자립 지원에서 오랜 기간 소외돼 왔다. 하남시는 이 같은 교육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년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행에 옮기게 됐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조례에 근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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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지원책 마련에 총력
평택시는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지역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을 지속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90일간 유예했지만, 여전히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불확실한 미 관세정책으로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평택시는 정부‧경기도 등의 지원사업을 홍보해 원활한 기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경기보증재단이 지난 4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 ‘관세 부과 수출 피해 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의 경우 평택시의 적극적인 홍보로 관내 21개 기업이 신청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많은 신청 건수이며, 공장 등록수 대비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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