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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민선8기 공약 완료사업 3회차 현장점검 실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8기 공약 완료사업 현장점검 3회차를 실시했다. 지난 8일 3차 현장점검은 앞서 5월에 진행된 1 ‧ 2차 점검에 이어진 것으로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해당 부서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갈매동 하나로프라자 8층의 어린이 체험장과 장난감도서관 운영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단순한 수치 중심의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완료 공약사업 현장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갈매아이사랑놀이터 내에 위치한‘어린이 체험장’은 지역 내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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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원처리 담담자 직무스트레스 해소위해 나섰다...힐링 프로그램 실시
구리시가 민원처리담당 공무원 65명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2일, 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이고 특이한 민원으로 인한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국립현대미술관 감정 치유 프로그램 ▲경복궁 역사 해설 투어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민원 담당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생각을 전환하는 기회였다.”,“재충전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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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대기 미세플라스틱 수치 공원의 두배...'정원도시 서울' 조성 박차
서울시 대기 미세플라스틱 수치가 공원에 비해 두배가량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는 분석을 통해 녹지가 대기 미세플라스틱 저감에 영향을 준다 보고 문 열고 나서면 5분 내 녹지를 만날 수 있는 ‘정원도시 서울’ 정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올해 봄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결과 공원(103개/㎥)의 1m3 당 미세플라스틱 개수가 서울 도심(238개/㎥) 대비 약 43.1%로 나타났으며 지난 겨울철('25년 2월) 1m3 당 공원의 대기 미세플라스틱 분석결과에서도 개수 114개/㎥, 도심 154개/㎥로 나타나 봄철에 비해 도심의 미세플라스틱 개수기 다소 적지만 여전히 ‘공원’이 도심 대비 73.6% 가량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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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해양환경공단,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과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깨끗한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강용석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스포츠 복지 실현과 해양 환경 보전이라는 분야별 전문 공공기관의 역량을 기반으로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스포츠 문화 확산 및 해양 환경 인식 개선 활동, 해양 환경 보호와 스포츠 활동을 연계한 이에스지(ESG)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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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인 수당 지원...14일부터 신청 접수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농업인 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인의 기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증진을 위해 지원되며 시는 가구당 연 1회, 60만 원을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가로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자와 농지법 위반자, 체납자(지방세·세외수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농업인 수당은 신청·접수 후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즉시 또는 순차적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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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오금란 부위원장,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적극환영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서울시의 ‘청각장애인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사업 추진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가 7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7주간 청각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교육과정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수어와 문자통역이 동시에 제공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수어영상 자료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우원식 국회의장과 오금란 의원 및 서울시농아인협회의 간담회 과정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시에 건의해 추진된 것으로 오 의원은 청각장애 노인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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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복숭아증정 이벤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복숭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치원복숭아축제의 개최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2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복숭아 2상자(6㎏)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을 통해 세종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뒤 이벤트용 복숭아 답례품을 선택하며 답례품은 신선도 유지와 파손 방지 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조치원복숭아축제 현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기부 행사를 지속 추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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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더울 때는 운동도 삼가세요! 폭염중 운동 주의보
서울시가 올해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폭염시 야외 활동 자제와 함께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온열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 어지럼,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응급실을 보유한 서울 소재 모든 병원(70개소)이 참여하는'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운영 결과,2025년 5월15일부터 7월7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5명으로 전년(5.20~7.7, 27명) 대비 58명이 증가하였다. 2025년 5월15일부터 7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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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로봇드론지원센터 조성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대전시‘로봇드론지원센터 조성사업’설계 공모에 아리건축사사무소(공동응모: 건축사사무소 가향)이 최종 선정됐다.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계공모는 지난 1일 건축 분야 교수 및 건축사 등 7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하게 심사를 마쳤다. 로봇드론지원센터 조성사업은 대덕구 문평동 83-2번지에 위치한 구 대덕경찰서 본관동을 리모델링해, 로봇·드론 기업의 집적과 실험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센터는 연면적 5,071㎡ 규모(지하 1층~지상 4층)로, 체험장, 전시장, 회의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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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 안전 365챌린지’ 동참...안전한 농촌일터 위한 실천 의지 다져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일 ‘농업인 안전 365챌린지’를 실시했다. 생활개선회 하계수련대회 출발에 앞서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아산시의원, 도의원 및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8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각자의 농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지켜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5업 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농업5업은 ▲시간지켜 효율 업 ▲물 마시고 컨디션 업 ▲쉬엄쉬엄 체력 업 ▲시원하게 쾌적 업 ▲함께하면 안전 업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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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가 ‘제35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 대응과 시민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9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폭염 예방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최근 지속되는 폭염 상황에 대비한 폭염 예보 활용법, 응급조치 요령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일정 금액을 제공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도 안내했다. 아울러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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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 "청년친화도시,청년의 삶에 진정성있게 다가가는 정책 펼쳐라"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서울시에 '청년친화도시' 조성 사업이 보여주기용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2025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청년친화도시에 관악구가 선정되어 이에 따른 지방비 매칭 신규 편성을 이유로 청년친화도시조성 사업 3억 7천 5백만원이 책정됐다. 제33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미래청년기획관 소관 회의에서 임규호 의원은 '청년친화도시' 추가경정예산안 내역을 검토하며 "청년친화도시가 무엇인지 모호한 개념인데, 세부적 투자 재용을 알 수 없다"며 "청년을 더 가까이 하겠다는 뜻은 이해할 수 있으나, 단순한 보여주기용 예산 중 하나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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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서울 전역 폭염경보...학교현장 긴급 점검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동대문구 시의원인 심미경 의원과 함께 동대문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폭염 대응책을 긴급 점검했다. 앞서 8일 서울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37.8도)을 기록했으며 이에따라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폭염경보에 대한 대응 철저 요청’의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하굣길 화상‧열사병 피해 예방을 위한 양산쓰기 등 긴급대책 제안과 함께 폭염경보 발령시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조치했다. 이문초등학교는 주변 재개발로 인해 학생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재학중인 학생 수 가 7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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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폭염대응 추진상황 긴급 점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기상청의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9일 ‘폭염대응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상진 시장의 지시에 따라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재난안전, 복지, 도로, 농업 등 폭염 대응과 관련된 핵심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분야별 세부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폭염대응 종합계획 추진 현황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노숙인 보호 방안 △고령자 등 취약 어르신 보호 대책 △도로 살수 및 쿨링포그 운영 △농업 피해 예방 조치 등 각 부서별 대응 사항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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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여성의 멋진 일상 위해 노력할 것”
박재용 경기도의원은 <장애여성 맞춤형 의상제작 발표회 및 패션쇼>에 참석해, 장애여성을 위한 ‘맞춤형 의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장애여성 맞춤형 의상제작 발표회 및 패션쇼>가 ‘내일을여는멋진여성경기협회’와 ‘연대리더스포럼봉사회’의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성복 착용이 어려운 장애여성의 현실에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맞춤의상들을 선보였다. 행사는 내빈 축사 이후, 두차례 런웨이 워킹과 디자이너 인사, 그리고 평가회로 마무리 됐다. 박재용 의원은 “옷은 우리의 일상이다. 그러나 장애여성분들은 옷 하나로도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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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온열질환자 확대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격상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9일 오후 3시를 기해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연재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폭염 상황을 관리한다.비상단계 격상은 폭염이 재난으로 규정된 2018년에 일일 온열질환자가 61명 발생한 이후 일일 기준 가장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9일 질병관리청 통계 기준(8일 발생 집계) 경기도내 온열질환자는 89명으로 집계됐다. 비상 2단계 격상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내용의 특별 지시 사항을 각 시군에 통보했다.세부적으로 ▲도민 온열질환 인명피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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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속 가능한 미래・체감하는 변화…안양시민 시정운영 ‘긍정’ 평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안양시의 시정 운영에 대해 시민들이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철도망 확충, 청년(임대)주택 공급, 지역화폐 발행, 출산지원금 2배 인상,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추진 등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과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안양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양시 정책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994명의 91.3%(잘하고 있다 17.1%, 잘하는 편이다 32.4%, 보통이다 41.8%)가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9일 밝혔다. 부정적인 평가는 8.7%(잘 못하는 편이다, 7.1%, 잘 못하고 있다 1.6%)에 그쳤다.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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