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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 미디어특위 출범..."포털, 위상 상응하는 책임져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17일, 뉴스를 유통·공급하는 포털의 '사회적책임'을 강화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국민통합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통합과 미디어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 출범식을 가졌다.미디어특위 위원장은 최명길 건국대 석좌교수가 맡았다. 이외에도 양승목 서울대 명예교수, 김창기 한국정치평론학회 이사장 등 전문가 위원 13인으로 구성됐다. 미디어특위는 이날 뉴스 유통의 지배적 위치를 점한 포털의 사회적 책임과, 유튜버·SNS 뉴스·OTT 저널리즘 등 신생 미디어의 책임성 문제 등을 선결 과제로 선정했다.최명길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포털의 위상이 높아졌다면, 그에 상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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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실노동시간 줄이겠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60시간이 될지 48시간이 될지 모르지만, 실노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개편안의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건강권을 훼손하지 않도록 규제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 대통령의 문제의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노동부는 이날 이후에도 의견 수렴 절차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장관은 "객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FGI(그룹별 심층면접)를 할 것"이라며 "1987년 노동자 대투쟁 당시 서울대 사회과학 연구소에서 대규모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이후 노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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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본류 재판' 오는 26일 두 달 만에 재개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 본류에 해당하는 민간업자들의 배임사건 재판이 오는 26일 다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17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본부장 등 5명에 대한 공판갱신(이미 이뤄진 공판을 다시 하는 것) 절차를 마무리했다. 대장동 재판은 지난 2월 법관 정기인사로 재판부의 변경이 생기면서 갱신절차가 시작됐다. 공판갱신은 일반적으로 간략하게 요약하는 것으로 갈음하지만, 이 사건은 2월 27일부터 두 달 가까이 주요 증인신문 녹취파일을 재생하는 방식으로 갱신절차가 진행됐다. 재판부는 26일 남욱 씨를 증인 신문한다. 이후 심리를 통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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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음료' 1병에 필로폰 3회 분량 ""급성중독 위험"
이달 초 서울 강남 학원가에 배포된 '마약음료'에는 1병당 3회 투약 분량의 필로폰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경찰이 추정했다. 특히 범행을 꾸민 일당은 아르바이트생 모집 후, "대치동 학원가에 배포하라"며 '좌표'를 찍어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17일, 이번 범행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간책으로 추정되는 한국 국적 이모(25)씨가 지난달 초 중학교 동창인 길모(25·구속)씨에게 마약음료 제조·배송을 지시하면서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길 씨는 지난달 25일 밤에 인천 주택가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약 10g를 구매했고, 배포 이틀 전인 이달 1일 새벽에 강원 원주시 집에서 마약음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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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7일,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캠프마켓의 역사·문화·환경 자산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그동안의 참여자 의견을 수렴한 △체험 프로그램 △체육 프로그램 △현장투어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캠프마켓 아카데미 등 5가지로 구성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캠프마켓 일원에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캔 화분 만들기, 인공지능(AI)으로 그리는 캠프마켓, 소망의 연 날리기 등 10가지 프로그램이다. 21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총 50회 진행한다. 요가와 배드민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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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돈봉투 의혹’ 사과…“송영길 귀국 요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 대표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최근 우리 당의 지난 전당대회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아직 사안의 전모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상황을 볼 때 당으로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당에서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당은 정확한 사실 규명과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번 사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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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미래세대 기회박탈하는 '고용세습' 뿌리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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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전기이륜차 1,540대 보급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기환경 개선과 노후 내연차량 교체를 위해 '2023년도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내일(18일)부터 친환경 전기이륜차 총 67종, 28개 수입·제조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1,540대를 보급한다. 최대 지원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다. 경형, 중형, 대형 보조금은 지난해와 같고, 소형은 10만원 줄었다.올해부터는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를 배터리 제외하고 구매하는 경우 차량보조금의 60%를 지급하는 등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비유상운송보험을 3개월만 유지해도 전기이륜자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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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8%p 하락 33.6%…작년 10월 이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5개월 만에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8%포인트(p) 하락한 33.6%로 집계됐다.지난달 초 40%대였던 긍정 평가는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10월 3주 32.9%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2.4%p 오른 63.4%를 나타냈다.긍정 평가는 70대 이상(2.1%p↑), 가정주부(4.2%p↑), 학생(4.4%p↑) 등에서 주로 올랐다. 부정 평가는 서울(6.5%p↑), 광주·전라(5.4%p↑), 대구·경북(3.1%p↑), 60대(7.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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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침범’ 북한 경비정, 해군 경고사격에 퇴각
북한 경비정이 중국 어선을 쫓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경고사격에 퇴각했다. 이 과정에서 해군 고속정이 중국 어선과 충돌해 승조원 3명이 부상을 당했다.1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께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북방 NLL을 침범했다. 이 경비정은 먼저 NLL을 침범한 중국 어선에 뒤이어 NLL을 넘어왔다.이에 우리 해군 참수리급 고속정이 접근해 작전수행 절차에 따라 경고 통신을 10여회 시도했지만, 북한 경비정은 반응하지 않았다.이후 해군 고속정이 40㎜ 기관포로 경고사격 10발을 가하자 해당 경비정은 곧 침로를 바꿔 NLL 이북으로 돌아갔다.합참 측은 “북한 경비정이 NLL 이남에 머무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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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주기…전국 각지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은 16일 경기 안산, 전남 목포·진도, 인천,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는 유가족, 여야 정치인,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억식이 열렸다.4·16재단이 주최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교육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안산시 등이 주관한 기억식은 희생자 304명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도사, 304명 대합창, 10주기 위원회 발족선언문 낭독, 기억영상 상영, 약속편지 낭독 등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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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특화형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인천광역시는 인천시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교육도시 지정 원년을 맞아 ‘2023년 지역특화형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를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의 특색을 잘 담고 있는 여러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실시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환경보전 실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인천시환경교육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5개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600만원에서 1,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에는 인천지역 내 환경교육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 등으로 1년 이상 환경교육 관련 사업·프로그램 운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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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간주택 600가구에 태양광 등 설치비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민간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3년도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주택지원사업은 일반가정 주택에 자가발전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할 경우, 정부지원금 외에 지방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시 보조금(군·구비 포함)은 최대 태양광(3㎾) 166만원, 태양열(6㎡) 202만원, 지열(17.5㎾) 618만원, 연료전지(1㎾) 690만원까지 지원된다.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 3㎾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한 설치비 596만원 중 정부보조금 280만원과 지방보조금 166만원을 지원받으면, 자부담 149만원으로 설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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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미사일방어·대잠전훈련 정례화
한미일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제13차 안보회의(DTT)를 1열고 '미사일방어훈련과 대잠전훈련 정례화'를 골자로 한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북한의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동맹국의 안보를 시도때도 없이 위협하는 상황에서 3국이 북핵·미사일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 위함이다.공동보도문에 따르면 한미일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안보협력을 강화한다.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방어훈련과 대잠수함전 훈련을 정례화한다는 데 합의했다. 한미일은 이에 앞서 3국 정상이 합의한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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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밀문건 유출' 피의자, 법정 출석
미 정부의 기밀을 유출한 미 공군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소속의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21) 일병이 14일(현지시간) 법정에서 모습을 드러냈다.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등에 따르면, 테세이라는 이날 오전 10시께 보스턴에 위치한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카키색 죄수복 차림으로 출석했다.미 연방수사국(FBI)은 재판부에 제출한 테세이라의 혐의 내용에 관한 문건에서 국방 정보의 미승인 보유 및 전송, 기밀 문건·자료의 미승인 반출 및 보유 등 2개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들 혐의는 각각 최대 10년형 달해, 테세이라는 최소 15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테세이라는 국방 관련 기밀 정보를 허가 없이 빼돌려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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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자체 조사" 착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의혹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다.강선우 대변인은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부 논의를 마친 뒤, 빠르면 다음 주에 당내 기구를 통해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에 착수할 것"이라며 "당 내부적으로 진실을 밝히자는 게 지도부 방침"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이 이번 조치는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당 안팍으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한편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송영길 전 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국회의원 등에게 총 9,400만원을 살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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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에 폭발물 던진 용의자...24세 남성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폭발물을 던진 용의자는 일본 효고현 가와니시시에 사는 24세 남성 직업 미상의 기무라 류지(木村隆二) 씨로 밝혀졌다.15일 일본 NHK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와카야마현(和歌山) 경찰본부는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면허증을 통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사건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기시다 총리가 와카야마현 현지 보궐선거 지원 연설을 하려던 순간 큰 폭발음이 발생했다.목격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은색 통'을 던진 후, 연기와 함께 폭발음이 났다. 현장에는 기시다 총리를 포함해 수백명이 있었지만, 다행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시다 총리는 긴급 대피해 와카야마현 경찰본부에서 대기하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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