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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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XODIAC), 미니 2집 콘셉트 포토 두 번째 버전 공개…‘청량X화사’ 만화 찢고 나온 남신 비주얼
소디엑(XODIAC)이 화사한 청춘의 기운을 담아 가요계에 컴백한다. 오는 25일 가요계 컴백을 알린 소디엑(XODIAC)은 지난 9일부터 3일 동안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의 콘셉트 포토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하며 국내외 팬심을 흔들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청춘의 싱그러운 매력을 보여줬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청춘의 눈부신 순간들을 포착해냈다. 멤버 자얀, 리오, 현식, 다빈, 씽, 규민, 범수, 웨인, 렉스 순서로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순백의 퓨어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또렷한 비주얼이 강조돼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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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겹경사’
배우 이주연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엔터테인먼트는 “밝은 아우라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이주연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를 향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이주연이 더욱 행복하게 연기하며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주연은 앞서 JTBC '스카이 캐슬', JTBC '초콜릿', tvN '악의 꽃', JTBC '사생활',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와 영화 ‘기쁜 우리 여름날’, '만분의 일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등 굵직한 작품들 속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존재감을 나타냈다. 청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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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ISH, 신곡 ‘Dunk Shot’으로 음악방송 출격…‘무대를 가르는 청량 에너지’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Dunk Shot’(덩크슛)으로 음악방송 출격 준비를 마쳤다. NCT WISH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선공개 곡 ‘Dunk Shot’ 무대를 펼친다. 신곡 ‘Dunk Shot’은 농구 드리블을 연상케 하는 스네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농구에 비유한 가사와 패기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에너제틱한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퍼포먼스 역시 후렴구의 슛을 던지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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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빈, 13일 신곡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 발매…화사한 새 프로필 공개
가수 정효빈이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꽃처럼 싱그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11일 “정효빈이 새 디지털 싱글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 발매에 앞서 지난 10일 오후 정효빈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정효빈은 꽃 사이에 앉아 무언가를 회상하는 듯한 모습이다. 정효빈의 화사하면서 청초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이번 신곡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린 마음 꽃이 피었나’는 정효빈이 지난 7월 발매한 ‘빗속에’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정효빈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로 사랑이 스며드는 순간 어디였는지 모를 그 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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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쵸단, 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러썸’ 콘셉트 포토 공개…다양한 헤어 스타일 도전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측은 11일 “QWER이 지난 10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의 쵸단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엄숙한 기자회견장을 배경으로 쵸단은 지루한 듯 표정을 짓고 있다. 정장 차림과 대비되는 독특한 묶음 머리가 인상적인 가운데, 쵸단은 이내 드럼을 든 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빨간 머리로 파격 변신한 쵸단이 케이크에 얼굴을 묻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쵸단의 머리 색처럼 붉은 색으로 피어난 공간이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인상을 남긴다. 'Algori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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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11일 스페셜 싱글 'Anymore' 발매…‘어쿠스틱 감성’
에이스(A.C.E)가 어쿠스틱 감성을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11일 “에이스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Anymore (애니모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Anymore'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섬세한 감정이 어우러진 곡으로, 홀로 남은 밤의 외로움과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에이스의 감미로운 보컬이 만나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감동까지 만끽할 수 있다. 올해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하게 돌아온 에이스는 자신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짙은 감성의 곡을 선택했다. 에이스의 깊이 있는 노래가 가을 계절감과도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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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김대명, 뒷돈 챙기는 형사로 변신…일촉즉발의 상황 담긴 동혁 캐릭터 스틸 공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부업으로 뒷돈을 챙기는 형사 동혁으로 분한 김대명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생’, ‘마음의 소리’,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약왕’ 등의 작품에서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김대명이 명득(정우)과 함께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형사 동혁 역을 맡았다. 동혁은 친형과도 다름없는 명득과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함께해 온 형사로, 한탕을 꿈꾸며 도박장을 전전하다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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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다리미 패밀리’ 주연 확정→‘댄디+시크’ 매력 담은 새 프로필 공개 ‘열일 행보’
배우 최태준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가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 최태준은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로 각 착장을 완벽히 흡수하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무채색 톤의 스타일링을 이질감 없이 소화해 세련되고 시니컬한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최태준은 사진에서 깊은 눈빛과 어우러진 차분하고 시크한 아우라를 뽐냈다. 최태준은 그간 역할에 따라 냉담한 카리스마부터 다정다감함, 때론 지고지순한 순수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그리며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선사했다. 특히 캐릭터에 따른 세심한 감정선과 입체적인 표현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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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다,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제이미와 한솥밥
가수 이바다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이바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과 감각적인 음악성을 두루 갖춘 이바다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다채로운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바다는 유니크한 음색과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오롯이 녹여낸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바다는 Mnet ‘아티스탁 게임’을 비롯해 JTBC ‘싱어게인3’에 1호 가수로 출연해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은 바, 이러한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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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X백아연, 첫 컬래버…11일 프로젝트 싱글 ‘뻔한 단어’ 발매
싱어송라이터 윤현상과 백아연이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주)문화인은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너랑' 프로젝트 첫 싱글 백아연의 '뻔한 단어(Prod. 윤현상)'를 발매한다. '너랑'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창작자와 가창자 그리고 리스너를 연결하고자 하는 (주)문화인의 프로젝트다. 첫 싱글 '뻔한 단어'는 이별을 겪으며 느낀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뻔한 단어'는 백아연의 청아한 보컬과 잔잔한 스트링 선율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애절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현상은 '뻔한 단어'의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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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 새 감성 입은 EP ‘ME TIME’ 11일 발매…전곡 작사+작곡
래퍼 미란이(MIRANI)가 한층 확장된 음악 스타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1일 “미란이가 오늘 오후 6시 새 EP ‘ME TIME’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ME TIME’은 진화를 멈추지 않는 래퍼 미란이의 진솔한 메시지로 다섯 트랙을 채웠다. 한층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유쾌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미란이만의 독보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넘어지고 싶어’는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픈 메시지를 담담한 위로의 느낌으로 완성했다. 원슈타인의 피처링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곡이다. 미국 래퍼 타일라 야웨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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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미니 4집 완성도 향한 호평…“작품 보는 듯 감탄” 극찬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새 앨범의 완성도를 향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ZEROBASEONE은 지난달 26일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을 발매했다. 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4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K-POP 새 역사를 썼다. 타이틀곡 'GOOD SO BAD(굿 소 배드)'로는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자체 최다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무엇보다 컴백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뒤에도 국내외 음악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CINEMA PARADISE'는 ZEROBASEONE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으로서 일렉트로닉 신스 팝, 아프로 팝, 플러그앤비,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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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최무성, 악랄한 면모를 섬세한 연기로 표현 ‘감탄’…“흥미로웠던 소재, 잘 만들어질 거라 예상한 작품”
‘유어 아너’ 최무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무성은 지난 10일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정이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프로듀사', '낮에 뜨는 달'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종이달', '60일, 지정생존자'의 유종선 감독과 '소년시대'의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최무성은 차기 우원시 시장을 꿈꾸는 국회의원이자 송판호(손현주 분)의 절친 정이화 역을 맡았다. 시대와 장르, 선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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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실무관’ 김성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온화한 미소’ 특급 매력으로 꽉 찬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 공개
‘무도실무관’ 김성균의 특급 매력이 포착됐다.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연기로 감탄을 부르는 김성균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돌아온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성균은 ‘무도실무관’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 역으로 분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성균이 맡은 김선민은 따뜻하고 다정하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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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콜롬비아-브라질-칠레-멕시코 완벽하게 홀린 ‘공연 끝판왕’…‘이제는 북미로’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남미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DREAM은 8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 5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의 남미 투어를 열고, 1년 2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났다. 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멕시코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열렸다.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음은 물론, 공연장을 들썩인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뜨거운 열기는 한국 정반대편의 남미에서도 치솟는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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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광폭 연기력 돋보인 활약 모먼트 셋
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를 로코 맛집으로 등극시켰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주역 신민아가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중이다. 현재 그는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손해 보기 싫어하는 손해영 역으로 변신, 믿고 보는 로코퀸의 저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신민아가 차곡히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다채롭다. 어렵다고 여길 수 있는 캐릭터 혹은 스토리에 과감히 도전,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다. 그는 노력을 거듭하며 탄탄한 연기 공력을 갖추게 되었고, 이를 통해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로 거듭났다. 신민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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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첫 음악은?…'GGUM' 변조된 보컬+강렬한 브레이크 구간으로 강한 중독성 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GGUM'을 통해 K-팝 대표 춤꾼의 포텐을 터트린다. 소속사측은 11일 “연준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GGUM'은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자신만의 음악으로,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껌의 여러 가지 속성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을 통해 무대 위의 자신감과 포부를 노래할 예정이다. 'GGUM'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곡으로, 기계음을 사용해 변조한 보컬과 강렬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브레이크가 특징이다. 연준의 쫀득한 가사 표현력이 중독성을 유발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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