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방예담, 미니 2집으로 컴백…“가수로서 무대에 오른 모습 상상하며 프로듀싱”
가수 방예담이 바이브 가득한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섰다. 방예담은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GOOD VIBES(굿 바이브즈)'를 발매했다. 'GOOD VIBES'는 방예담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온리 원)'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방예담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다음은 방예담과의 일문일답>Q. 미니 2집 'GOOD VIBES'로 컴백했다. 소감이 어떤지.A. 오랜만에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게 돼 기쁩니다. 컴백 준비를 위해 몇 달간 정신없이 이번 프로젝트에 몰두했는데 이렇게 앨
-
프로미스나인, 무더위 날린 시원한 음악 통했다…‘Supersonic’ 꾸준한 인기 비결은?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신곡 ‘Supersonic’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에서 29일 오전 9시 기준 28위를 찍었다. 지난 12일 공개된 ‘Supersonic’은 이 차트에 99위(8월 13일 0시 기준)로 첫 진입한 이래 순위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음악방송 4관왕을 휩쓸고 난 뒤 기세가 더욱 강해진 모양새다. 앞서 ‘Supersonic’은 벅스 주간 차트(집계기간 8월 12일~8월 18일) 정상을 밟으며 예사롭지 않은 ‘롱런 인기’ 조짐을 보인 바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이러한 인기 비결은 단연 좋은 음악이다.
-
지민-엔믹스, 8월 4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 1위…뜨거운 인기 입증
방탄소년단(BTS)의 지민(Jimin)과 엔믹스(NMIXX)가 8월 4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 각 부문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30일 오전, 8월 4주 차(집계 기간 19일~25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민과 엔믹스가 각 부문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지민의 'MUSE'(종합 지수 1만 1735.68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ATE'가 종합 지수 1만 1176.08점으로 2위, 엔하이픈의 'ROMANCE : UNTOLD'가 종합 지수 9862.0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 1위도 지민의 차지였다. 지민의 'MUSE'는 종
-
위아이, 30일 싱글 '러브 투 유' 발매…'청랑+아련' 색다른 러브송
위아이(WEi)가 색다른 러브송을 선보인다. 위아이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OVE2YOU(러브 투 유)'를 발매한다. 'LOVE2YOU'는 록 기반의 신스 사운드와 퓨처 드럼 사운드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다. 사랑의 감정을 과감하고 직설적이지만, 그와 동시에 애틋하고 아련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위아이의 청량한 여름날 추억이 담긴다. 이들은 함께 바닷가를 내달리고, 모래사장 위에 글씨를 새기는 풋풋한 모습으로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완성한다. 드넓은 하늘 아래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하다. 'LOVE2YOU'는 위아이가 지난해 6월 발
-
[종합] “제대로 美쳤다” 르세라핌, 신선함으로 짜릿한 쾌감 선사…‘크레이지’하게 컴백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선함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전작 ‘EASY’로 국내에서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르세라핌은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담은 ‘CRAZY’로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9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허윤진은 “팬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크레이지’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활동 열심히 하겠다. 많이 즐겨주시고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김채원은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굉장히 기대되고 설렌다”
-
더크루원 정승환,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향한 강력 포부…“무대 하나만으로 똘똘 뭉쳤다”
더크루원(The CrewOne)의 에이스인 정승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Mnet은 29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이스 오브 에이스)' 속 에이스 7인의 인터뷰인 '지금 저희에게는 기회가 필요한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터뷰 영상에는 더크루원 에이스로 낙점된 정승환의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모은다. 그는 "더크루원은 'ATBO'와 'JUST B'가 합쳐진 그룹이다. 합쳐서 좋은 시너지를 낸 상태에서 무대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그룹을 소개했다. 이어 "이 무대 하나만으로 저희가 똘똘 뭉쳐 있는 상황에서 기회가 왔다. 여기서 정말 멋진 무대를 남기
-
[트로트 신곡] 7080 가수 곽종목, 27일 솔로신곡 ‘떡상각’ 발매!
지난 27일 가수 곽종목이 솔로신곡 ‘떡상각’을 공개했다. 40여 년을 그룹 활동만 이어온 곽종목에게는 새로운 도전이기에 의미가 크다.이번 신곡 ‘떡상각’은 많은 우여곡절을 안고 세상에 발표가 됐다. ‘떡상각’은 약 4년전 처음 만들어졌지만 코로나라는 긴터널을 지나와 이제서야 세상에 빛을 보게 됐다. 우리들 삶이 떡상하는 기분 좋은일들이 일어나길 기원하고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 곡이다.갑자기 상승을 한다는 의미의 ‘떡상’은 주로 주식시장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일상에서도 희망의 의미, 가능성 있는 컨텐츠나 프로젝트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에도 사용하는 말이 됐다. 왜 4년의 시간이 흘러 발매가 되었는지? 왜 히
-
유태오, ‘존윅’ 제작사의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 주연 캐스팅…글로벌한 행보
배우 유태오가 할리우드 영화 ‘카로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29일 “유태오가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카로시’의 주연으로 발탁, 글로벌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카로시’는 미국 유명 영화 배급사 라이언스 게이트와 ‘존윅’ 제작사인 87 일레븐 엔터테인먼트사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액션 스릴러물. 유태오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앞서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한국 배우 최초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시상식(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A100'에도 선정
-
제로베이스원, 29일 '엠카운트다운' 출격…신곡 'GOOD SO BAD' 퍼포먼스 음악방송 첫 공개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29일 “ZEROBASEONE이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의 타이틀곡 'GOOD SO BAD'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GOOD SO BA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ZEROBASEONE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굳건히 내 우주의 중심이 된 특별한 존재인 너를 향한 양가적 감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신비롭고 통통 튀는 멜로디 위로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과 랩이 더해져 아련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ZEROBASEONE은 누구
-
온유, 31일 잠실야구장 출격…데뷔 16년 만 첫 프로야구 시구 도전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데뷔 16년 만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측은 29일 “온유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밝혔다. 온유는 "데뷔 16년 만에 첫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렌다. 두산베어스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라면서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온유는 오는 9월 3일 미니 3집 'FLOW' 발매를 앞둔 가운데, 온유표 청량한 에너지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온유는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연습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는 것으
-
‘DNA 러버’ 기가 막힌 최시원 VS 당황한 정인선 VS 막무가내 돌격 이태환, 대환장 삼각 러브라인 급물살 예고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이태환이 아늑한 캠핑장을 요동치게 하는 대환장 삼각 러브라인 대첩을 펼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DNA 유전자가 운명의 짝을 알고 있다’라는 기발한 소재와 기존의 클리셰를 부셔버린 신선한 로코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한소진(정인선)은 심연우(최시원)가 최강 바람둥이 유전자를 지닌 것에 실망했지만, 반면 자신을 살리는 ‘힐러 유전자’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반색했다. 이후 심연우에 의해 위기에서 벗어난 한소진은 심연우에게 실험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심연우가 한소진에게 입맞춤을 시도하면서, 설렘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최
-
JUN. K, 29일 ‘엠카운트다운’ 출연…신곡 '페인트 디스 러브' 음악방송 활동 시작
JUN. K(준케이)가 29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Paint this love'(페인트 디스 러브)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JUN. K는 지난 26일 새 디지털 싱글 'Paint this love'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그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9월 1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Paint this love'는 JUN. K가 작사에 참여한 R&B 장르의 곡으로 지나간 아픔과 상처를 사랑으로 그려 덮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일렉 기타 사운드 중심의 악기 구성과 섬세한 감정선,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
예린, 미니 3집 ‘리라이트’ 마지막 콘셉트 포토 공개…‘몽환→청량’ 콘셉트 소화력 입증
가수 예린이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은 29일 “예린이 지난 26, 27,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예린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과 주근깨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하며 키치한 감성을 자아냈다. 또 예린은 자판기 옆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초록 식물이 가득한 화분에 둘러싸여 앉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예린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몽환적인 무드를 선보이며 특별한 마법사로 변신을 예고했다. 반면,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 예린은 싱그러운 비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가석빵 포스터’ 공개… 유쾌+여유만만 미소 눈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의 ‘가석빵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측이 29일 똘끼 가득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신한 고수를 담은 ‘가석빵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신선한 직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가석빵 포스터’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빵을 물고 있는 이한신(고수 분)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가석방의 발음이 ‘가석빵’으로 읽힌다는 것을 위트 있게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맵단 케미 美친 관계성 예고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美친 케미를 발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를 위해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두 배우 박신혜(강빛나 역)와 김재영(한다온 역)이 뭉쳤다. 두 사람은 각각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이는 인간’이 되어 ‘지옥에서 온 판사’의 색다른 사이
-
‘굿파트너’ 장나라 VS 지승현, 절정으로 치닫는 이혼 싸움, 살벌 대치→‘숨멎’ 긴장감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의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9일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을 포착했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의 팽팽한 이혼 공방이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의 혼란과 분노가 그려졌다. 최사라(한재이 분)의 만행을 알게 된 차은경은 들끓는 감정에 폭주했고, 상간녀 소송을 맡게 된 그가 전에 없이 의뢰인에 감정 이입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여기에 관계가 무너져 내린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하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공개
-
방예담, 미니 2집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성료…별 추억 선사
가수 방예담이 컴백을 앞두고 리스닝 파티에서 새 앨범을 공개했다. 소속사측은 29일 “방예담이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에서 미니 2집 'GOOD VIBES(굿 바이브즈)' 발매 기념 'GOODViBESONLY(굿바이브즈온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리스닝 파티에서 방예담은 새 앨범 타이틀곡 'O-HE(오해)'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애써', 'We Good(위 굿)', 'Lovin' Ya(러빈 야)', 'Fallin'(폴린)', 'T.M.B(자기소개)'까지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방예담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첫 리스닝 파티인 만큼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셀럽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마이크를 잡은 방예담은 능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