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최예나, 하츠네 미쿠와 日 신곡 작업…글로벌 음악적 시너지 '기대감 UP'
가수 최예나(YENA)가 글로벌 버추얼 가수 하츠네 미쿠(Hatsune Miku)와 특별한 음악적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측은 15일 “최예나의 새 일본 신곡에 하츠네 미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하츠네 미쿠는 일본 크립톤 퓨처 미디어가 개발한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로, 가사와 멜로디를 입력하면 누구나 노래를 만들 수 있다.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하츠네 미쿠를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하나의 문화적 무브먼트로 성장했다. 캐릭터로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현재는 버추얼 싱어로서 상품 전개,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개성 넘
-
NCT 해찬, 정규 1집 주간 음반 차트 1위…솔로로도 막강 파워 입증
NCT 해찬이 정규 1집 ‘TASTE’(테이스트)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발매된 해찬 정규 1집 ‘TASTE’는 15일 발표된 한터차트, 핫트랙스,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해찬의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및 34개 지역 TOP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찬 정규 1집 ‘TASTE’는 타이틀곡 ‘CRZY’(크레이지)를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해찬이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취향’을 팬들과 나눈다는 의미와
-
문가영, 아시아 투어 서울 팬미팅 성료…팬들과 함께한 뜨거운 150분
배우 문가영이 팬들과 함께 꿈같은 하루를 완성했다. 문가영은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5 MUN KA YOUNG ASIA FANMEETING [Dreamy day] IN SEOUL’(이하 Dreamy day)을 개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번 공연은,‘Dreamy day’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 연출과 다양한 코너로 채워졌다. 이날 문가영은 우주를 연상케 하는 조명 속에서 수줍은 미소와 함께 등장해 팝송‘Like a Star’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 무대에서 긴장과 설렘이 묻어난 목소리가 객석을 가득 메웠고, 감동 어린 첫 무대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
나나(NANA), 첫 솔로 타이틀곡 ‘GOD’ 뮤직비디오 공개…16년 기다린 에너지 폭발
나나(NANA)가 파격적인 비주얼과 진정성 넘치는 의미를 담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15일 “지난 14일 나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 타이틀곡 ‘GOD’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고 밝혔다. ‘GOD’은 존재를 넘어선 믿음과 질문을 담아낸 강렬한 곡으로, 뮤직비디오 속 나나는 화려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솔직하고 거침없는 나나 그 자체의 모습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동시에 독보적인 감각의 세계관을 펼쳐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알을 깨고 어두운 폐허 속을 헤매는 장면,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는 순간, 행위 예술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등 나
-
김현철X윤상X이현우, ‘A Breeze of Memory’ 서울 앙코르 공연 성료…노래·소리·멜로디가 전한 깊은 위로와 감동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함께한 콘서트 ‘A Breeze of Memory’ 앙코르 공연이 지난 9월 1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 5월 서울과 부산 공연의 호응에 힘입어 기획된 것으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친숙한 셋리스트와 세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음악 세계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의 서막은 지난 5월 세 사람이 함께 발표한 신곡 ‘A Breeze of Memories’로 열렸다. 이어진 김현철의 ‘Drive’ 무대에서는 이현우의 어쿠스틱 기타, 윤상의 퍼커션이 더해져 색다
-
김송일, ‘태풍상사’ 합류…‘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 발휘’
배우 김송일이 '태풍상사'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 구명관 역으로 캐스팅된 김송일은 tvN '졸업'에서 국어교사 표상섭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또 한 번 생활 연기의 결을 한층 확장한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돼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위기로 인해 세상이 끝난 것만 같았던 시기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을 멈추지 않았던 보통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생존기를 통해 오늘날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송일이 맡은 구명관은 태풍상사 경영
-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생일 맞아 총 2억 원 기부…“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생일을 맞이해 총 2억 원을 쾌척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필릭스는 9월 1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필릭스가 전달한 기금은 삼성서울병원의 소아청소년환아 치료비 지원에, 유니세프의 라오스 영양 및 식수 위생 사업에, 월드비전의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필릭스는 "저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 덕분에 국내외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
-
엑소 수호, 폭넓은 밴드 사운드로 완성한 미니 4집 앨범…강렬한 하드 록 ‘Light The Fire’ + 어쿠스틱 편곡 ‘Fadeout’
엑소 수호가 폭넓은 밴드 사운드로 완성한 네 번째 미니앨범 ‘Who Are You’(후 아 유)를 선보인다. 수호는 2020년부터 3장의 솔로 앨범에 걸쳐 다채로운 록 음악을 선사하고 ‘수호 장르’를 구축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풍성한 밴드 사운드 기반의 총 7곡을 선사하고 다방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앨범에 수록된 ‘Light The Fire’(라이트 더 파이어)는 화려한 테크닉의 일렉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비트에 파워풀한 가창까지 어우러져 수호의 색다른 보컬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하드 록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운명적인 순간을 순식간에 번지는 불길
-
트와이스 채영, 솔로 정규 1집 앨범 차트 1위 &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 무대 활약
트와이스 채영이 채영 그 자체를 표현한 솔로 정규 1집과 타이틀곡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채영은 지난 12일 정규 1집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과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슛 (파이어크래커))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총 10곡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작은 세계를 담아냈고 앨범 전반에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녹여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첫 앨범에 정성을 쏟았다. 앨범 발매 당일(1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해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은 채영이 작사, 작곡, 편
-
‘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 한석규와 정의 구현 나선다…캐릭터 싱크로율 100% ‘기대 UP’
배우 배현성이 엘리트 판사와 치킨집 직원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이다. 배현성은 극 중 엘리트 신입 판사에서 하루아침에 신사장의 치킨집 낙하산 직원이 된 조필립 역을 맡았다. 15일 오전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배현성은 깔끔한 슈트핏과 안경으로 시크함과 세련됨을 더해 원칙주의 판사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법봉 대신 치킨 봉지를 든 모습으로 반전 매력까
-
아이브, 오늘(15일) 日 ‘록 인 재팬 페스티벌’ 출격…열도 팬심 정조준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에 출격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15일 일본 치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록 인 재팬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출범해 올해로 개최 26주년을 맞은 일본의 대형 음악 축제로, '서머소닉', '후지 록 페스티벌' 등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손꼽힌다. 지난 13일부터 15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축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브는 셋째 날인 오늘 로투스 스테이지(LOTUS STAGE)에 올라 현지
-
문성현, 1년 5개월 활약 ‘인기가요’ MC 하차…“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배우 문성현이 SBS ‘인기가요’ MC로서 약 1년 5개월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성현은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의 MC 자리를 내려놓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문성현은 2024년 4월 28일부터 아이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과 함께 ‘막내즈’ 조합으로 활약했다. 이들은 ‘유리성’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특유의 찰떡 케미스트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인기가요’ 역사상 최연소이자 최장기간 고정 MC라는 기록을 남겼다. 세 사람 중 유일한 배우였던 문성현은 K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수준급 춤 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입증했다. 또한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있는 리액
-
이종석, ‘With : Just Like This’ 아시아 투어 화려한 포문…‘춤+노래+토크+게임’ 팬 사랑 꽉 채운 180분
배우 이종석이 ‘2025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린 서울에서 진심 어린 팬 사랑을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이종석의 2025 LEE JONG SUK ASIA FANMEETING TOUR ‘With : Just Like This’ in SEOUL이 지난 14일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 홀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 이번 서울 팬미팅은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의 시작으로 이종석의 생일 당일 진행되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이종석은 다채로운 무대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팬 사랑을 전하며 팬들과 함께 가장 따뜻한 생일 추억을 남겼다. 이종석은 오프닝부터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댄스 퍼포먼스로 팬미팅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
‘정식 데뷔 D-Day’ 아이딧,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 공개…기대 포인트 셋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그룹 아이딧(IDID)이 15일 정식으로 데뷔한다. 스타쉽은 15일 오후 6시 아이딧(IDID)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아울러 아이딧(IDID)은 데뷔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라 데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평균 나이 18세, 세상에 하나뿐인 ‘하이엔드 청량돌’ 아이딧(IDID)은 리더 장용훈부터 막내 정세민까지 평균 나이가 18세인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세상에 하나뿐인 ’하이엔드 청량돌‘이다. 느낌 좋은 비주
-
‘폭군의 셰프’ 임윤아, ‘현명함+책임감+리더십’ 경합 전개 주도한 독보적 존재감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8화에서 연지영은 첫 번째 경합에서 사용할 비장의 무기였던 고춧가루가 사라지자 망연자실했지만 이내 숨을 고른 뒤 이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맛을 다시 구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쌀머루주를 활용한 비프 부르기뇽을 선보이면서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 분)의 입맛을 흔들었다. 경합 점수가 발표 나기 전, 연지영은 예리한 추리로 명나라 숙수 아비수(문승유 분
-
‘북극성’ 오정세의 묵직한 열연 시선 집중…형 향한 열등감 가득한 검사로 변신
‘북극성’ 오정세의 묵직한 열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첫 공개 이후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북극성’ 초반 회차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오정세의 묵직한 열연이다. 극 중 형 준익(박해준 분)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검사 준상 역으로 분한 그는 첫 회부터 준상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제대
-
아일릿, ‘록 인 재팬 페스티벌’ 메인 무대 장식…日 데뷔 후 맹활약
그룹 아일릿(ILLIT)이 대규모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연장 곳곳에는 아일릿의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플래카드가 보여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일릿은 지난 14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린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 이하 ‘RIJF’)에 참여해 총 11곡을 전곡 밴드 라이브로 선보였다. ‘RIJF’는 올해 개최 26주년을 맞는 일본 4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운집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아일릿은 이 페스티벌의 둘째 날, 약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 무대(GRASS STAGE)에 올라 관객석을 꽉 채웠다. 마법의 시작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