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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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 ‘초점 없는 눈동자X창백한 안색X흔들리는 걸음걸이’…말기암 시한부 조현우 역 첫 공개
‘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가 죽음을 앞둔 남자의 담담한 눈빛을 드리운 첫 포스를 공개, 데뷔 22년 차 또 한 번 얼굴을 갈아 끼운 연기 변신을 신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메리 킬즈 피플’은 ‘모범택시’, ‘크래시’에서 액션의 역동성과 인간의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한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등에서 각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하게 엮어 공감을 끌어낸 이수아 작가, ‘믿고 보는 배우’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백현진, 권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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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이즈나), 첫 리얼리티 예능 'XOXO Trip' 출격…라이징 예능돌 '눈도장'
izna가 무대 밖 떠나는 첫 여행으로 리얼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izna는 지난 1일 오후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의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Visit Busan)'을 통해 공개된 'XOXO Trip'의 공식 예고편에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izna는 이번 'XOXO Trip'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예고편 속 멤버들은 여행 테마와 코스를 직접 결정해 가며 자율적이고 진솔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카메라에 처음으로 기록되는 무대 밖 izna의 모습은 예능감 넘치는 청춘드라마처럼 그려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izna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자막처럼 평소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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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싱글 2집 'I Miss My...'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나고은 작사 참여 'DOREMI’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초록빛 감성을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3일 “퍼플키스가 오늘 0시 공식 SNS에 싱글 2집 'I Miss My...'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I Miss My...'에는 타이틀곡 'DOREMI'를 포함해 'Lost & Found', 'VVV' 등 총 3곡이 담긴다. 특히 멤버들의 참여도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DOREMI'에는 멤버 나고은이, 수록곡 'Lost & Found'에는 유키와 수안이 각각 작사에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I Miss My...'는 퍼플키스가 전작인 미니 7집 'HEADWAY'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내놓는 싱글이다. 퍼플키스는 행복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며 리스너들에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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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2025년 상반기 공연 휩쓸었다…국내 주요 페스티벌→대학 축제 섭렵
밴드 루시(LUCY)가 2025년 상반기 공연계를 휩쓸며 '밴드 붐'의 중심에 섰다. 루시는 올해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포함, 다수의 공연에 연이어 초청돼 'K-밴드씬 대표주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루시는 특히 공연형 밴드로서의 저력은 물론, 청춘 세대와 소통하는 음악으로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견인하며 밴드 음악계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탄탄한 연주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 색깔, 그리고 청춘 세대와의 감정적 교감을 기반으로 밴드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바, 이들의 활약상을 보다 집중적으로 짚어봤다. # 대형 페스티벌 3년 연속 초청→헤드라이너 활약…'K-밴드씬 대표주자'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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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콘서트·美투어·앨범·방송’ 전방위 눈부신 활약…하반기도 열일 행보 예고
데뷔 5주년을 맞이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활발한 활동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라포엠은 지난 2020년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다른 음악성을 증명하듯 '공연계 어벤져스'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라포엠은 웅장하고 압도적인 무대를 통해 매 순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라포엠은 지난해 5월 '여름밤의 라라랜드 Season2', 10월 '2024 라포엠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10월 단독 콘서트를 통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입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데뷔 4년 만에 첫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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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정용화, 미니 3집 ‘One Last Day’ 발매 “가장 나다운 앨범.. 새로운 모습 발견할 수 있을 것”
씨엔블루 정용화가 정용화표 감성을 담은 새 앨범을 발매한다. 정용화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Night Runner (Shooting Star)’(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새 앨범 ‘One Last Day’는 스치며 지나가 버릴 것 같은 나날 속에서 붙잡아 두고 싶은 순간만을 담은 앨범으로,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뮤지션 정용화의 음악적 성장을 뚜렷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신보는 ‘우주’, 그리고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SPACE’를 메인 콘셉트로 삼아, 우주처럼 끝없는 정용화의 음악적 가능성과 확장성을 상징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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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오늘(3일) ‘엠카운트다운’ 출격…신곡 'X' 음악방송 최초 공개
그룹 원어스(ONEUS)가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4세대 대표 퍼포머' 저력을 과시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원어스가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1집 '5x'의 타이틀곡 'X'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X'는 펑키한 베이스 리프를 전면으로 내세운 곡이다. 멜로디 악기를 소스로만 사용하며 음악의 고정관념을 뒤집었다. 특히 원어스는 중독성 강한 리듬 위 정교한 대형 전환 등을 통해 멤버 간 환상의 호흡을 예고한다. 무대 내내 킬링 파트가 연속해 등장하는 가운데, 원어스표 에너제틱한 군무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에스파 'Whiplash', 'Armageddon' 안무 제작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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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서현X옥택연 주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 '언제나 그대라서' 발매
가수 벤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 Part.4 '언제나 그대라서'가 3일 정오에 발매된다. '언제나 그대라서'는 서정적인 선율 위에 벤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가사말이 마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곡으로, 점점 깊어가는 이번(옥택연 분)과 차선책(서현 분) 두 사람의 감정선 위에 섬세하게 스며들어 따뜻하면서도 애틋한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2010년 그룹 베베 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벤은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꿈처럼', '안갯길' 등의 OST로도 오랜 시간 감성 여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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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윤산하, 솔로 미니 2집 콘셉트 포토 첫 공개…무한 변신 ‘카멜레온’ 그 자체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카멜레온 같은 무한 변신으로 컴백 기대감을 예열했다. 소속사 측은 3일 “윤산하가 지난 1일과 2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CHAMELEON’(카멜레온)의 첫 번째 EXHALE(엑스헤일)과 두 번째 INEXORABLE(인엑서러블)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EXHALE 버전 포토 속 윤산하는 자유로운 감성을 물씬 내뿜고 있다. 여름 햇살처럼 싱그러운 윤산하의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노래를 듣거나, 잔디에 몸을 맡긴 여유로운 포즈가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안긴다. INEXORABLE 포토에는 버전명 그대로 윤산하의 터프하면서 거침없는 에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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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김재영,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변신…까칠함 속 빛나는 감성X지적 매력 장착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공대생 출신의 영화감독 지망생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준비를 마친 김재영의 첫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국내외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낸 눈부신 영상미로 올 여름 시청자들의 여행 본능을 깨울 것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을 넘어, 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일상에 시원한 한 줄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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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첫 월드투어 'ONEW THE LIVE' 개최…전 세계 16개 도시 찾는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솔로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온유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이하 ONEW THE LIVE)의 포스터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온유는 고요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며 아티스트 온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포스터 배경에는 각 조명이 겹치는 지점마다 색이 진해지는 데 이어, 픽셀화된 그래픽 요소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온유는 각 존재가 비록 완전하지 않더라도, 서로를 채워내며 완성되어 가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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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한현준, 변화와 성장 담아낸 김기재로 존재감 각인…"모두 함께 달려 완성된 작품"
‘러닝메이트’ 한현준이 종영을 맞아 작품에 대한 애정과 소회를 밝혔다. 한현준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에서 노세훈(윤현수 분)을 짓궂게 괴롭히는 반 친구 김기재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약약강’ 빌런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능글맞은 표정과 차진 말투, 여기에 특유의 유머 감각까지 더해 얄밉지만 정감 가는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완성해냈다. 이후 노세훈의 편에 선 뒤에는 철없어 보이면서도 의리를 지키는 반전 매력으로 인물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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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시원에게 정규 12집 수록곡 ‘I Know’는 “그 시절 엘프가 좋아한 슈주표 발라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감성 발라드 ‘I Know’(아이 노우)까지 정규 12집을 위해 준비했다. ‘I Know’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래식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이루어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SM 선배 아티스트인 강타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만큼, ‘믿고 듣는 발라드’가 탄생되어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멤버 시원은 “슈퍼주니어 초창기 앨범에서 E.L.F.들이 좋아한 발라드 장르를 다시 보여주고자 준비했다”며 “클래식한 사운드가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멤버들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3일 0시 슈퍼주니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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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타이틀 ‘페이머스’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파워풀한 매력 발산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빈틈없는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3일 “지난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ALLDAY PROJECT의 데뷔 타이틀곡 'FAMOUS'(페이머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5인 5색의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놀라운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다채로운 힙합 룩으로 자유분방한 팀 컬러를 강조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완벽한 합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또한, 혼성 그룹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를 담은 'FAMOUS'의 퍼포먼스 디테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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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오늘(3일) '엠카운트다운' 출격⋯'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음악방송 활동 스타트
그룹 아홉(AHOF)이 음악방송 활동 스타트를 끊는다. 소속사 측은 3일 “아홉(AHOF)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홉(AHOF)은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의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리는 곡이다. 멤버들은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리고 그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말 못 한 마음과 놓지 못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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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나이’ 박훈, 조직 보스 변신…‘묵직한 카리스마’ 첫 캐릭터 스틸 공개
‘착한 사나이’ 박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조직 보스로 돌아온다.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 측은 3일 아우라부터 남다른 조직 보스 강태훈으로 완벽 몰입한 박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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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장르 불문 종횡무진 활약 눈길
배우 김다솜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끈다. 김다솜은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막내 정보원 박소희 역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다솜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어봤다. 김다솜은 MBC ‘꼭두의 계절’에서 도진우(김정현 분)의 옛 연인이자 까칠하고 도도한 태정원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전문의로서 냉철함과 당찬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또한 한계절(임수향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긴장감을 유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이어 tvN ‘우연일까’에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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