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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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단독 콘서트서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최초 공개
오는 14일 컴백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5집의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NCT DREAM은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를 개최하며,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와 ‘CHILLER’(칠러)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정규 5집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타이틀곡 ‘BTTF’는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지는 힙합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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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Super Junior25’ 기대 포인트 넷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드디어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표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에 앞서 기대 포인트를 살펴본다. 하나. ‘데뷔 20주년’ 폭발하는 내공의 슈주…어떤 장르&콘셉트든 ‘자신 있어’ 이번 앨범은 ‘K팝 레전드’로 불리는 슈퍼주니어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이다. 업템포 클럽 팝 장르인 타이틀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를 포함해 감성 발라드, 힙합 그루브가 더해진 R&B 팝, 일렉트로닉 댄스, 밴드 사운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분위기의 총 9곡을 수록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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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데뷔 앨범 초동 36만 장 달성…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5위 ‘쾌거’
그룹 아홉(AHOF)이 2025년 신인 보이그룹 성적을 갈아치웠다. 아홉(AHOF)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는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지난 1일 발매 후 일주일간(집계 기간 7월 1일~7일) 총 36만 98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이 앨범은 발매 2일 차에 25만 9000장, 4일 차에 32만 5000장을 돌파하며 이미 올해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최고 성적을 세운 바 있다. 최종적으로는 36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5위라는 쾌거까지 이뤄냈다. 아홉(AHOF)의 유의미한 발자취는 이뿐만 아니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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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미니 12집 에디션 포토 공개…멤버 전원 센터 비주얼+관능美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치명적인 아우라를 담은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과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토에서 에이티즈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멤버 전원 센터급의 관능적인 비주얼과 환상처럼 빠져드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전히 압도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는 붉은 배경 속 에이티즈의 매혹적인 자태를 담아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의 올블랙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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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中 매거진 커버 장식…글로벌 한류스타 등극
배우 문가영이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국 대표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ELLE China)는 최근 문가영과 함께한 2025년 7월 호 커버와 내지 화보를 공개했다. 상반된 무드를 담은 2종 커버와 15페이지에 달하는 화보, 인터뷰가 함께 실리며 공개 직후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낮과 밤(Day & Night)’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다양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문가영의 입체적인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따뜻한 오렌지 톤의 ‘낮’ 커버에서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 속에 묵직한 카리스마를 더했고, 블루 톤의 ‘밤’ 커버에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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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뛰어(JUMP)’ 11일 발매…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발매한다. YG엔터테인트는 이러한 정보가 담긴 'BLACKPINK - ‘뛰어(JUMP)’ M/V TEASER'를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예감하게 하는 티저 영상이다. 시작부터 강렬하다. 히어로물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듯 비행 중인 블랙핑크의 모습이 코믹북 커버 스타일로 담겨 시선을 압도한 것. 고층 건물 사이 상공을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 연출은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했다. 이어 다양한 아우라로 완성된 로제, 제니, 지수, 리사가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차례로 흘러나오며 심박수를 높였다. 블랙핑크를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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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3 이진욱, 첫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생존과 완결을 견인
지난 6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이진욱은 생존과 완결을 이끄는 숨은 주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진욱은 극 중 참가번호 246번 경석 역을 맡아 첫 장면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중심축을 관통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죽음의 게임에 자발적으로 뛰어든 화가 경석은 시작과 동시에 총상을 입고 생사의 경계에 내몰리는 인물. 이진욱은 절박함과 결단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고 절제된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특히 경석은 게임의 전면에 나서지 않으면서도 끊임없이 위기와 갈등에 휘말리며 또 다른 축의 긴박한 서사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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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일본서 잇단 러브콜…여름 특별 방송 연이어 출격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여름을 맞아 마련된 일본의 특별 방송에 연달아 출연하고 있다. 지난 2일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여름’과 5일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5’(THE MUSIC DAY 2025)에 이어 오는 19일 TBS ‘음악의 날’에 출격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현지에서 인기 있는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특별 방송에 연달아 초청되며 ‘핫’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작년부터 각종 특별 방송의 단골손님으로 모습을 비추고 있다. 지난해 연말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SUPER LIVE 2024’,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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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후속곡 ‘jellyous’ 뮤직비디오 공개…쉴 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 눈길
그룹 아일릿(ILLIT)이 유니크하고 힙한 감성으로 ‘jellyous’ 뮤직비디오를 가득 채웠다. 소속사 측은 8일 “아일릿이 지난 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bomb’의 수록곡 ‘jellyou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좋아하는 상대방의 헬프 메시지를 듣고 달려가는 아일릿의 좌충우돌 여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의 펑키하고 키치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컬러풀한 메이크업과 트렌디한 록시크, 스트리트 패션 등으로 개성 넘치는 게임 캐릭터 이미지를 완성했다. 청초한 매력이 돋보였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와는 상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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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국제고등학교 2’ 김예림, 빛나는 겉모습 뒤 흔들리는 내면…‘서스펜스 퀸’
‘청담국제고등학교 2’ 김예림이 권력의 정점에서 위기를 느끼는 캐릭터의 심리를 노련하게 풀어내며 눈길을 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청담 최고 명문고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욕망과 복수, 심리전의 향연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난 3일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글로벌 OTT를 통해 첫 공개됐다. 김예림은 시즌1에 이어 절대 권력자 백제나 역을 맡아 한층 입체적인 표현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2’ 1, 2화에서는 백제나의 가정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제나는 아버지의 내연녀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제나의 부모님은 결국 이혼했다. 아버지 내연녀의 임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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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새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 음원+MV 공개…11개월 만에 컴백 완료
전소미가 몽환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8일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으로 '서머 퀸'의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전소미의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TRA'는 누군가의 시선 밖에 머물러있던 순간들, 주변에서 서성여야만 했던 '나'를 감각적이고도 쿨한 무드로 그려낸 댄스곡이다. 영화 속 엑스트라처럼 존재감 없이 지나가던 나날들, 그 안에서 느낀 혼란과 모순의 감정은 단순하지만 중독적인 후렴과 세련된 멜로디, 그루브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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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퀸’ 뮤지컬로 탄생…CJ ENM, 오리지널 IP 글로벌 창작 뮤지컬 제작 착수
CJ ENM이 오리지널 IP, 영화 ‘댄싱퀸’을 원작으로 글로벌향 창작 뮤지컬을 제작한다.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이 국내외 톱클래스 창작진과 손잡고,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한 창작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 2003년부터 공연 사업을 시작해 ‘김종욱 찾기’, ‘베르테르’, ‘광화문 연가’ 등의 창작 뮤지컬은 물론, ‘브로드웨이 42번가’, ‘비틀쥬스’, ‘시라노’ 등의 라이선스 뮤지컬까지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전 세계 공연산업의 메카인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물랑루즈!’, ‘킹키부츠’, ‘보디가드’, ‘빅피쉬’, ‘백투더퓨처’, ‘MJ’, ‘더리틀빅띵스’ 등을 공동 프로듀싱하며 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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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여름이었다'로 증명한 여름 감성 정주행…'톱100 입성'
이젠 '정주행의 아이콘'이다. '여름이었다'로 새로운 '서머 퀸'으로 급부상 중인 하이키가 그 주인공이다. 하이키(H1-KEY)는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하이키의 신곡 '여름이었다'는 뜨거운 햇살을 떠올리게 하는 기타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이다. 기존 하이키의 매력에 새로운 색깔을 덧대 이 여름,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변주를 완성해냈다. 특히 하이키는 '청춘', '사랑', '꿈'과 같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이라는 한 컷으로 기록하며, 그때의 감정을 선명하게 되살려낸다. 청량감 가득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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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미니 4집 'Blooming Wings' 첫 콘셉트 포토 공개…러블리 엔젤 변신
가수 최예나(YENA)가 사랑스러운 엔젤로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8일 “최예나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최예나는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공중그네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핑크색 레이스가 돋보이는 깜찍한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리본을 착용해 엔젤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공주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분홍빛으로 물든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최예나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감성을 담은 '예나 코어'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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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日 야마다 요지 감독 연출 ‘도쿄택시’ 출연…기무라 타쿠야X아오이 유우와 호흡
배우 이준영이 일본 영화계의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 '도쿄택시(TOKYOタクシー)'에 전격 출연하며 일본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준영의 캐스팅과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이준영은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캐스팅이 공식 발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쿄택시'는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영화 '파리 택시(UNE BELLE COURSE)'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려낸 감동의 휴먼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배우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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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日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올해 해외 아티스트 최다 초동 기록
그룹 TWS(투어스)가 일본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8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TWS의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은 최신 ‘주간 싱글 랭킹’(7월 14일 자 / 집계기간: 6월 30일~7월 6일)에서 판매량 약 15만 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TWS가 이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국내 싱글 1집 ‘Last Bell’에 이어 두 번째다. 오리콘 측은 “이번 싱글은 해외 아티스트의 작품 중 올해 최다 첫 주 판매량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TWS는 올해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오른 첫 해외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이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가 정상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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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 광기 모습 그대로 재현한 자체 콘셉트 포토 공개…압도적 아우라 ‘소름’
‘메스를 든 사냥꾼’ 박용우가 윤조균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정체를 숨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으로 분해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고 있는 박용우. 극 중 윤조균의 과거가 낱낱이 파헤쳐지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박용우가 파격적인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어두운 상가에서 블랙 톤 의상을 입고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박용우. 그는 시선을 멀리 빼고 어딘가를 응시한 채 무거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동시에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박용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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