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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기로 서로의 마음 알아가는 '그림책 콘서트'
장덕초등학교(교장 구영철)에서는 지난 20일 문학과 미술로 이루어진 복합 예술인 그림책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공감능력을 키우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그림책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노래와 함께 생생하고 실감난 목소리로 들려 주는 ‘달님의 모자’,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을 듣고 반복되는 말을 따라 하기도 하면서 즐거워했다. 그림책 듣기가 끝난 후 학생들은 자신의 꿈이나 하고 싶은 일들을 나무 로켓에 그리고, 우주에 날려봄으로써 생각의 폭을 넓혀보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2학년 학생은 “그림책 읽는 것이 생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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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랩, 아이 안전 지켜주는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출시
위자드랩이 인공지능(AI) 서비스가 탑재된 어린이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를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부모와 자녀를 상시 연결해 자녀의 안전을 확인하고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U+가족지킴이 앱을 설치하면 부모가 키즈워치를 직접 컨트롤할 수도 있다. 특히, ‘나에게 전화’ 기능은 아이가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아도 키즈워치가 부모에게 전화를 자동 연결해주는 기능이다. 언제든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가 가장 많이 사용할 기능으로 예상된다. 또한, 키즈워치 긴급호출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부모의 스마트폰 앱에 알람과 현재 위치를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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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 내달 23일 개최…키워드는 '힙한 육아'
베페는 8월23일부터 3일간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5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페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자기만의 육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힙한 육아’를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하고 관련 행사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베페는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셀러(Seller)들을 베페에 초대하는 ‘베페몰 SNS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육아용품들을 비교해 보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또 ‘나만의 힙한 육아’ 온라인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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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내달 10일까지 ‘아동 축제기획단’ 모집
인천시 서구청은 ‘2018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가칭)’ 기획을 위한 아동축제기획단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아동축제기획단은 서구 거주 아동 3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기적 활동을 통해 ‘2018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기획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선발된 인원은 축제전문가 지도를 통해 축제기획 실무를 익히게 되며, 축제명과 슬로건 선정, 축제 세부프로그램 기획, 모니터링 등 축제기획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아동축제기획단은 서구에 거주하는 11~18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내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아동친화정책관에 제출하면 된다.서구청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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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 개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알찬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이 열린다.CGV가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브랜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CGV를 비롯해 이니스프리, 교보문고, 렌즈스토리, 스무디킹, 계절밥상, 빕스, 디뮤지엄 총 8개 브랜드에서 10~8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만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브랜드 매장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된다.먼저 CGV에서는 일반 2D영화 관람 시 동반 1인까지 6,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매점에서 콤보 구매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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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독서캠프, '책과 만나 라온제나'
대전광역시교육청 초·중 연계 Edu-Bridge 연구회인 ‘라온제나독서연계교육연구회(회장 문경희)’는 21일 대전봉명중학교 도서관에서 초등학교 4개교(대전봉명초, 대전도안초, 대전버드내초, 대전오류초)와 중학교 4개교(대전봉명중, 대전도안중, 유성중, 대전외삼중) 32명의 학생들과 함께 ‘책과 만나 라온제나!’ 연합 독서캠프를 열었다. 이번 독서캠프는 초·중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책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는 ‘도서관 추적놀이’와 협동심을 기르는 책 피라미드 쌓기, 2인 3각 등의 ‘책놀이 마당’,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함께 생각을 모아 해답을 찾는 ‘도서관 속 보물찾기’, 그리고 나만의 창의적인 책을 만드는 ‘펩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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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청소년 스트레스 프리디자인’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소년 스트레스 프리디자인’ 업무협약과 후원금 전달식을 20일 서울시청에서 가졌다. 청소년 스트레스 프리디자인은 학업에 대한 과도한 부담과 교내 경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10대 청소년을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왔다. ‘스트레스 프리존’은 10대 학생이 직면한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휴식과 독서, 음악감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 게시판과 셀프 스트레스 프리존, 소셜 스트레스 프리존 등 다양한 활동과 환경이 마련돼있다. 2016년 신현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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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충북문화재단, 유아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19일 충북문화재단과 유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화예술을 통해 유아 교육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내용은 유아문화예술교육 관련 프로그램 지원·개발 협력, 각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정보 공유, 교사·유아·학부모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지원 협력 등이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유기적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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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로지스틱스, 굿네이버스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진행
롯데로지스틱스가 지난 20일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mom편한 에듀박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로지스틱스 본사에서 진행한 mom편한 에듀박스 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교육물품 키트와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동봉한 에듀박스를 제작했다. 완성된 에듀박스는 굿네이버스의 아동 지원 프로그램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mom편한 에듀박스는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과 굿네이버스의 ‘좋은 이웃 키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접목한 롯데로지스틱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양질의 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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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 진행
CJ대한통운이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서 1~2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여름철 위생 관리 방법과 해충을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건강관리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강사는 손을 자주 씻고 샤워를 해 땀 냄새 제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색 긴바지와 긴소매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해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강사의 설명에 따라 천연 재료로 모기 기피제와 모기에 물리면 바르는 물품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CJ대한통운과 초월초등학교는 지난 6월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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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사업에 40억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수원 UAE사업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 더함 희망 나래 7차년도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기부금 40억 원을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행복 더함 희망 나래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6년간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325대, 희망 나래 도서관 173곳을 지원했고, 1,000여 명의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농어촌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 차량 64대를 비롯해 총 84대의 차량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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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8월 부산 청소년 댄스 대회 개최
부산 아이파크가 내달 20~2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청소년 댄스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부산 아이파크는 댄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부산 최고의 아마추어 댄스팀을 가리고 이들의 실력을 관중 앞에서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대회는 관객들의 SNS 투표로 승자를 가려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년에는 부산대학교 댄스 동아리 UCDC가 우승해 상금 100만 원을 차지했다. 올해는 총상금 150만원을 놓고 8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이며, 3~4분 분량의 창작 안무를 준비한 댄스팀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대회는 오는 9월 22일 아산FC 홈경기장에서 시작한다. 결승전은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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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경찰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김포경찰서가 지난 19일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동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에 대한 치안정책 정보 공유, 아동 실종 예방 사전지문등록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 신청을 독려하고 부모,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근절과 경각심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현춘희 김포경찰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치안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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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엄마의 품' 재능기부 작품 전시회 개최
함평공공도서관(관장 류미현)은 지난 13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자료실(3층)에서 '엄마의 품' 회원 재능기부 프로그램 '그림책과 떠나는 미술나라' 참여 유아 작품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부터 매월 두 번째 토요일 동아리 <엄마의품> 회원들이 재능기부하고 있는'그림책과 떠나는 미술나라' 프로그램 활동 사진과 독후활동 결과물 작품 6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유아 및 어린이 20여 명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체험활동은 책 읽어주기, 타투 하기, 사진 찍어서 인화해주기, 팝콘 나눠주기 등 1시간 동안 알찬 행사가 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엄마의 품' 동아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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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돌파
유튜브 스타이자 키즈 대통령인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채널 오픈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로 최단 기간 100만 명을 넘어선 기록이다.지난 2016년 헤이지니는 누적조회수와 광고수익 1위를 기록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현재 유튜브와 더불어 온·오프라인에서 다방면으로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헤이지니&럭키강이>는 오는 11월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A,B홀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는 ‘2018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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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제32호 장애학생 '게임문화체험관' 개관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국경진학교에 32번째 ‘게임문화체험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게임문화체험관’은 장애학생들에게 건전한 게임문화를 교육하고, 여가활용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전국 특수학교에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넘어선 각종 체험 활동 기계들을 기증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32호 ‘게임문화체험관’에 VR 체험장비와 X-BOX,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설치했다.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공간 구성으로 안전한 체험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장애학생들의 신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건전한 게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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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 영화제작한다"…부산 아시아영화학교 지원나서
부산 아시아영화학교가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 학교’의 영화제작 수업을 지원한다. 영화계 현직 종사자들이 모인 비영리 봉사단체 '우리들'도 함께했다. 부산 아시아영화학교는 작품 제작을 위해 카메라, 조명 장비, 녹음 장비를 비롯한 각종 촬영 장비와 편집실 사용을 무상 지원했다. 강사진으로는 영화 <분장>의 남연우 감독과 영화 <홈>의 김종우 감독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하고, 7월 17일부터는 학생들과 함께 작품을 제작했다. 정규 수업 외에도 학생들에게 영화 제작 실무에 대한 경험담과 현장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자로는 영화 <챔피언>의 김용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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