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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첫 사회 공헌 캠페인 이벤트 성황리 종료
써브웨이(Subway®)가 ‘썹포트 유’ 사회 공헌(CSR) 캠페인의 첫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썹포트 유’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과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써브웨이의 가치를 담아 중장기적으로 전개할 예정인 써브웨이 사회 공헌 캠페인의 공식 명칭이다. 써브웨이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첫 이벤트를 위해 게임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플라잉 샌드위치 모바일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모바일 게임에 참가한 참여자 수만큼 1천원씩 적립된 기부금이 전액 초록우산의 어린이식당 사업에 후원되는 이번 이벤트는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모바일 게임 페이지 유입수는 총 6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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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랩스, 2024 AFRO에서 커피박 추출 단백질 ‘커플로어(cofflour)’ 공개
푸드 업사이클 전문기업 어반랩스(대표 김선현)는 서울 코엑스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24 AFRO(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이하 2024 AFRO)’에 참가해 커피박에서 단백질을 추출하는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어반랩스는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단백질로 재생산하는 업체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박 추출 단백질에 기반한 고기능성 대체 밀가루 ‘커플로어(Cofflour)’와 이를 활용해 만든 베이커리류를 선보이며 기술력과 제품 시장성을 알렸다. 어반랩스가 개발한 커플로어(Cofflour)는 100g 기준 최대 48.35g의 단백질을 함유한다. 이는 총 질량의 약 50%에 달하는 것으로, 기존 밀가루가 10% 내외의 단백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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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대한민국 산업대상 친환경 경영부문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가 대한민국 산업대상 친환경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산업계의 경영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신명마루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신명마루의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국내 건축 시스템의 친환경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친환경 강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신명마루의 권혁태 대표는 국내 바닥재 시장이 열악했던 1997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선진 바닥재 시장을 경험했다. 그러던 중 벨기에 유니린(UNILIN)사를 알게 되었고, 도쿄 올림픽에 마루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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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윤동기 교수, 국제액정학회 중견학술상 수상
KAIST(총장 이광형)는 화학과 윤동기 교수가 국제액정학회(ILCS (The International Liquid Crystal Society))가 수여하는 ILCS 중견학술상(Mid-Career Award(LG))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7월 2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9회 국제액정학회(29th International Liquid Crystal Conference)에서 개최됐다. 2008년 국제액정학회가 제정한 ‘ILCS 중견학술상(Mid-Career Award)’은 액정분야에서 최초 발견이나 커다란 연구 성과를 낸 중견 과학자를 대상으로 2년마다 단 한 명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윤동기 교수처럼 2012년 동 학회에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미치 나카타 상(Michi Nakata Prize)에 이어 ILCS 중견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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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호’증정 이벤트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오는 8월 출시되는 열차모형 조립블록 신상품인‘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증정 이벤트는 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을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1개씩을 무료로 증정한다. 증정품을 받으려면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매장에 방문해 기념메달을 구매 후 증정품을 수령하면 된다.수령 가능한 매장은 스토리웨이 편의점 3개소(용산역, 부산역, 익산역)와 중소기업명품마루 4개소(서울역,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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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국제 스포츠 축제 맞아 프랑스 먹거리 준비
롯데마트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스포츠 최대 축제를 맞아 집에서 경기를 보는 '집관족'을 겨냥해 프렌치 델리를 포함해 주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먼저 롯데마트는 집에서 경기를 보며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구이류, 주류, 델리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4일간 전 점에서 '1등급 한우 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미국산 소 프라임 척아이롤'을 이번주 핫프라이스 상품으로 선정하고 28일까지 행사카드(롯데/BC/신한/NH농협) 결제 시 50% 할인한 특가로 선보인다.추가로 'NEW 한통 가아아아득 치킨'과 '국내산 통족발', '큰 초밥'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아사히', '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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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스케치, 말레이시아 사라왁 디자인 센터와 계약 체결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디자인 센터(SARADEC)와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Archisketch)’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키스케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 시장에도 진출한다. 아키스케치는 사라왁 디자인 센터에 아키스케치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아키스케치를 활용 노하우를 전수해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AI를 접목한 3D 인테리어 솔루션 활용이 가능한 디자이너를 양성한다. 또한 아키스케치 솔루션을 주축으로 한 말레이시아 현지 인테리어 디자인 커뮤니티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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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상반기 매출 2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최초로 상반기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 1,038억원, 영업이익은 6,5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67억원, 영업이익은 2,106억원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히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 1,569억원, 영업이익은 4,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07억원, 1,811억원이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은 1조 4,797억원, 영업이익은 5,62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15억원, 735억원 증가했다.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8,102억원, 영업이익은 3,292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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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에코바디스로부터 '실버' 등급 획득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등급을 획득하며 ESG 지속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과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처음 실시한 에코바디스 공급망 실사 평가에서 환경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노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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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Q 매출 3조3690억·영업익 2209억
삼성SDS는 2분기 매출액 3조369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3.7% 증가, 영업이익은 2.2%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 영업이익은 7.1% 증가했다.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한 1조5864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속적인 수요 급증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5560억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C), 생성형 AI를 위한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확대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MSP사업은 금융 업종의 클라우드 전환, 생성형 AI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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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일본 영어 공교육 시장 진출…현지 에듀테크 사업 본격화
LG CNS는 최근 일본 내 300여 개의 직영 어학원을 운영하는 현지 교육업체 ‘이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 CNS는 △일본 공교육용 영어회화 AI튜터 앱 구축 △‘AI 스피크 튜터 2’ 앱 리뉴얼 △이온 온라인 학습 운영 플랫폼(LMS) 고도화 △온·오프라인 학습 데이터 통합 및 분석 등 이온의 모든 교육사업에 DX기술을 접목한다.먼저, 양사는 ‘AI 스피크 튜터 for School(가칭)’ 앱을 신규 출시하고 일본 영어 공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은 지난 2019년부터 문부과학성의 기가스쿨 정책 일환으로 초·중교 학생들에게 1인당 1대의 ICT 단말기(노트북, 아이패드 등)를 지급해왔다. 현재 단말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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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2Q 매출 6조1619억·영업익 1953억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2분기 매출 6조1619억원, 영업이익 195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8조7735억원) 대비 29.8% 감소, 전분기(6조1287억원) 대비 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606억원) 대비 57.6% 감소, 전분기(1573억원) 대비 24.2% 증가했다.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올해 2분기 매출은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및 메탈가 약세에 따른 판가 하락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신규 EV 출시 물량 적극 대응, ESS전지사업부 출하량 성장 등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은 이어 “손익의 경우 수요 감소에 따른 유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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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로 진화한 ‘사운드바 블랙2’ 출시
LG유플러스는 AI 적용과 음향 기능을 강화한 사운드바 폼팩터 기반 셋톱박스 ‘사운드바 블랙2’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를 기반으로 미디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지난 2021년 출시된 ‘사운드바 블랙’은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동시 지원하는 사운드바형 셋톱박스다.이번에는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빔포밍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과 △AI 기반 공간 맞춤 음향 △개인 취향에 맞춰 음역대를 조절하는 ‘사용자 이퀄라이저’ 등 신규 기능을 탑재한 사운드바 블랙2를 출시했다. 또 블루투스로 연결된 헤드셋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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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입사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신입 및 경력 입사자 총 58명을 대상으로 입사자 교육 및 온보딩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지난 8일 실시된 ‘입사자 교육’은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되기 전 전반적인 회사의 시스템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인사 교육 제도로, 입사자 교육생들이 스스로 티웨이항공의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영상, 그림 등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티웨이항공의 소개와 비전 및 미래, 항공훈련센터 견학, 직무 소개, 인사제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온보딩 교육’에서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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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CEO, “AI & OI를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
SK텔레콤(SKT) 유영상 CEO는 타운홀 미팅을 열어 AI 사업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OI) 방안을 구성원들에게 공유하고, 회사와 구성원의 성장 및 행복이 선순환하는 글로벌 AI컴퍼니를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유 CEO는 “지난 3년간 AI 피라미드 전략을 구체화했고, 이제는 AI로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때”라며 “AI DC를 비롯한 AI 신성장 사업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존 통신사(Telco) BM의 AI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AI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회사의 체력과 역량을 빠르게 강화할 때”라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OI)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CEO는 “단단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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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Q 매출 2조6793억·영업손 1078억
한화솔루션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6793억원, 영업손실 10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9802억원, 영업손실 918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개발자산 매각 및 EPC 관련 실적이 개선되면서 분기 적자폭이 직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2224억원, 영업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석유화학 수요 회복이 지연됐지만 폴리에틸렌(PE) 등 일부 제품 가격이 상승해 적자 규모가 전 분기보다 줄었다.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659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증가했다.한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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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매출액·영업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LG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6944억 원, 영업이익 1조 1962억 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61.2% 올랐다.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다.특히 주력사업에 해당하는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의 한 축인 전장 사업은 전 분기를 통틀어 최대 매출액을 기록, 전사 호실적을 견인했다. 생활가전을 맡은 H&A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 2분기 매출액의 합은 11조 5348억 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8.2% 늘었다.이들 사업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성과를 냈다. H&A사업본부와 VS사업본부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두 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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