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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달빛동행 안정화·협력 강화…자율방범대와 간담회 개최
안양시는 지난 24일 19시 30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동안·만안 자율방범대와 달빛동행서비스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간담회에는 안양시 관계자 및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달빛동행서비스의 현황을 점검하고 자율방범대 참여 인센티브 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및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안양시는 시민이 늦은 밤에 귀가하는 경우 자율방범대원의 동행 및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달빛동행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관내 10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안양시가 2013년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2014년부터 운영해왔으며, 현재 경기도 내 23개 시군이 활용하고 있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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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국 국가공간정보 우수사업 평가’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추진한 ‘드론 활용 지하시설물 3차원 데이터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전국 국가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사업 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전국 국가기관과 지자체가 추진한 총 1152건의 공간정보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성남시는 드론을 활용해 지하시설물을 정밀한 3차원 데이터로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 가운데 장관 표창을 받은 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지하시설물 3차원 데이터는 지하 하수관로, 도로 복개구조물 등 도시 기반 시설물을 드론과 라이다 측량장비로 정밀 취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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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과 함께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파주시는 지난 24일 평화경제특구 시민 공감대 확산과 의견 수렴을 위해 ‘파주 평화경제특구 시민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시민의 염원을 모아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2023년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이후 파주가 평화경제특구 최적지로서 지닌 가치와 당위성을 널리 알리며 시민 공감대 확산에 힘써온 파주시는, 왜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해야 하고, 왜 파주에 자리 잡아야 하는지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시민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민심포지엄’은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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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을 축제‘안전관리 실태점검반’ 운영…안전사고 예방 총력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가을철 지역축제가 집중되는 9~10월을 맞아 안전사고를 대비해 빈틈없는 안전 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예정된 주요 가을축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 중에 있다. 시민안전담당관,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축제·행사 개최 전 행사장 내 구조물·무대 등의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 확인 등 화재 예방 점검도 실시한다. 축제‧행사 기간에는 종합상황실과의 협조 체계를 통한 인파 관리로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일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2025년 제6회 고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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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LH 고양사업본부와 면담…지축지구 생활대책용지 논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3일 지축지구 생활대책용지와 관련된 현안 논의를 위해 LH고양사업본부 본부장과 면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LH 고양사업본부 본부장과 고양특례시 도시주택정책실장이 참석했으며, 지난‘직소민원 소통의 날’을 통해 제기된 주민 피해 및 요구사항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주민 측 의견으로 △계약 해제 조치에 따른 피해 보완 △공급 절차 및 시기의 불합리성 제기 △협의 부족 상태에서의 계약 해제 통보 등을 전달했다. 특히, 공급 지연과 높은 분양가로 인한 사업성 저하, 조합 구성 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적 한계 등은 주민 생계와 직결된 사안임을 강조하며 LH의 적극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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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학교시설 전면개방 시범사업 시작
파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는 시범 사업을 2개 초등학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정5동에 있는 청석초등학교 체육관과 적성면에 있는 적암초등학교 실내 골프연습장이 대상으로, 이들 시설은 주말마다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을 위해 학교 측과 긴밀하게 협의해온 파주시는, 개방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학교 측의 부담 경감을 위해 각 학교에 시설관리 인력을 파견한다. 관리인은 학교시설 이용자 안내 및 관리, 시설 안전 점검, 주변 청소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도 가입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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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추석 맞이 수원팔달주차타워 무료 개방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추석을 맞아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팔달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9개 시장 인근에 위치한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지난 2004년에 건립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명절마다 무료 개방하고 있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소에도 주차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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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장려상과 인기상 수상
경기도 주최로 지난 24일 진행한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서 평택시(비전1동 비전크루팀)가 장려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28개 시군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일반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한국무용, 방송댄스, 벨리댄스, 전통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평택시를 대표하여 출전한 비전1동(비전크루팀)은 신나는 음악과 댄스로 흥겹고 열정적인 무대와 뛰어난 화합의 공연을 선보였다. 수개월 동안 꾸준한 연습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재영 비전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열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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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3일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드는 숏클립 영상 제작 교육’을 개최하고 소상공인들이 직접 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강의는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환경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비롯해 CAPCUT과 VCAT 등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숏클립 제작 실습이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 홍보에 필수적인 네이버 블로그 작성 및 운영 비결도 함께 소개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혜경 연합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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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가상공간에서 길 찾기 배워요!”...초등생 대상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덕풍초, 하남천현초, 나룰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교과서 ‘Place B’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Place B’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환경에서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 이해 △도로명판·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이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으로 진행돼, 학생들은 플랫폼 안에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생활 속 주소정보시설을 응용하며 길 찾기 역량과 위기 대응 능력을 함께 키웠다. 하남시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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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국토교통부 의뢰로 민간투자적격성 조사에 들어간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최종 통과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조 561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4월 29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반도체산업의 발전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용인에서 추진 중인 민자고속도로인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반도체 고속도로(화성 양감~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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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상하수도 분야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안양시는 25일 동안구 관양동 아크로타워에서 ‘상하수도 분야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광역수도 인공지능(AI) 정수장 물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직무교육과 ‘우리의 일상도 행정도 인공지능(AI)으로 스마트하게’를 주제로 소양교육이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 수도행정과, 수도시설과, 정수과 직원들은 광명동굴을 방문하고, 하수과 직원들은 하남시 하수처리시설 견학을 통해 타 지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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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강점 살린 음악 & 콘텐츠 인기 상승세…‘처음 불러보는 노래’ 뮤비 비하인드 오픈 → 음악방송 활동 돌입
킥플립(KickFlip)이 강점을 살린 음악과 콘텐츠로 상승세를 견인 중이다. 킥플립은 지난 22일 미니 3집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했다. 멤버들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신작은 킥플립의 개성과 감성이 짙게 담겼고 국내외 K팝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신보는 22일~24일 자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차트 차트에서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3일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 전곡 랭크인됐다. 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무대에 올라 공연형 보이그룹의 진가를 빛내고 인기에 힘을 보탰다. 지난 22일 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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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름아’ 스틸 포토 공개…반전 수트핏 시선 강탈
가수 박민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박민수는 25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보름아' 라이브 클립 스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민수의 친근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박민수는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와 포즈로 분위기의 깊이를 더했고, 팬들의 눈길을 끌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전통 문양, 매듭이 돋보이는 수트와 한복을 연상케하는 셔츠, 수묵화가 그려진 부채 등을 활용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녹여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박민수는 앞서 지난 24일 숏폼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박민수는 "저의 두 번째 싱글 '보름아' 추석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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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X민니X소연, 10월 발매 일본 EP 콘셉트 포토…키치한 Y2K걸 변신
그룹 i-dle (아이들) 미연, 민니, 소연이 키치한 Y2K걸로 변신했다. 아이들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3일 발매하는 일본 EP 'i-dle'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현지 활동 예열에 나섰다. 미연은 콘셉트 포토에서 컬러풀한 패턴의 티셔츠와 비즈 목걸이, 링 귀걸이에 두건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민니는 니트 버킷 모자와 편안한 레이어드룩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소연은 사랑스러운 숏헤어에 볼드한 액세서리, 화려한 패턴의 후드 집업과 데님을 매치해 Y2K 감성에 정점을 찍었다. 미연, 민니, 소연에 이어 우기, 슈화의 콘셉트 포토도 25일 순차 공개되며 일본 EP 'i-dle'의 다양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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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의 추억’ 레트로 입은 신예은, 서종희 캐릭터로 완벽 변신…안방극장 과몰입 유발
‘백번의 추억’ 신예은이 빛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신예은은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끼와 흥이 많은 매력부자이자 타고난 걸크러시 버스 안내양 서종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극 초반부터 빈틈없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신예은은 고영례(김다미 분), 한재필(허남준 분)과 각기 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종희는 영례의 어머니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돈을 전하고, 어머니 간병 때문에 자리를 비워야 하는 영례의 안내양 업무 대타를 자처하기도 했다. 또한 영례의 어린 동생들까지 나서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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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차지안,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고경표X류덕환X김미경 등과 한솥밥
신예 차지안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씨엘엔컴퍼니는 25일 “무한한 잠재력과 진정성을 지닌 배우 차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차지안은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기대주다. 그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차지안은 전속계약과 동시에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의 우리 역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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