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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가을을 채우는 특별한 미식 무대 ‘파르나스 어텀 고메’ 선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에서 ‘파르나스 어텀 고메(Parnas Autumn Gourmet)’를 진행한다. ‘파르나스 어텀 고메’를 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스터 일식 셰프를 비롯한 스타 셰프들과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일본 교토의 전설적인 미쉐린 3스타 가이세키 레스토랑 효테이 초청 프로모션 등을 비롯해 각 레스토랑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파르나스 어텀 고메’는 파르나스호텔의 시그니처 미식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셰프들과 협업은 물론 파르나스호텔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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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데뷔 후 전곡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5억 달성…압도적 글로벌 성장세 입증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5억 회를 넘겼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이 데뷔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전곡 음원 스트리밍이 5억 2019만 회(9월 27일 기준)를 달성, 압도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특히 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글로벌 팬덤의 절대적 지지 속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의 시작을 담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는 1억 4864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 역시 7345만 회를 돌파, 제로즈(ZEROSE, 팬덤명)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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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대전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순삭 전석 매진…‘전 지역 올 매진 신화’
가수 임영웅이 대전도 빛의 속도로 전석 매진을 시켰다. 지난 9월 30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대전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대전 역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금 증명했다.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을 오픈만 하면 양보없는 ‘피켓팅’을 예고하는 건 물론,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넘사벽 올 매진 신화를 이어왔다. 그 포문을 연 인천을 비롯해 대구와 서울, 광주 그리고 대전까지 전 지역 올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임영웅은 한층 더 깊어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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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미니 4집 오피셜 포토 추가 공개…맑고 청초한 아우라 눈길
그룹 TWS(투어스)가 마치 천사가 강림한 듯한 새 비주얼로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WS는 지난달 30일 팀 공식 SNS에 미니 4집 ‘play hard’의 콤팩트 버전(COMPACT Ver.)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play mode’ 버전에 이은 두 번째 콘셉트다. 순백색의 스타일링을 한 TWS의 눈부신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개를 감싼 여섯 멤버의 포즈는 마치 도약을 앞둔 불완전한 날갯짓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멤버들의 맑고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오피셜 포토는 자유를 찾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어디로든 움직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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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빌라리조트, 프리미엄 캠핑 멤버십 도입…캠핑과 리조트의 장점 결합
기린빌라리조트가 프리미엄 캠핑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지난 7월 문을 연 숲속 캠핑장 기린캠프랜드가 오는 10월, 본격적으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다. 캠핑과 리조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 상품이다. 기린빌라리조트는 청정 자연이 잘 보전된 중산간 지역에 위치, 한라산 능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드넓은 숲속에 자리한다. 특히 기린캠프랜드는 8×6m 규모의 포레스트 데크 12개가 천연 잔디밭을 둘러싼 구조로, 제주의 캠핑 수요층이 선호하는 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캠핑을 구현했다. 리조트 관계자는 “제주에는 캠핑을 진지하게 즐기는 고객층이 두텁다”며 “기린캠프랜드는 리조트 시설과 함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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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뉴욕 유니세프 본부서 글로벌 캠페인 출범…“감정 표현할 수 있는 공간 만들고파”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니세프와 손잡고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여정을 본격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유니세프 본부 및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TOGETHER FOR TOMORROW’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니세프 본부에서 진행됐다. 다섯 멤버는 행사 시작에 앞서 캐서린 러셀(Catherine Russell) 유니세프 총재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총재는 “공감과 회복탄력성을 강조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메시지 덕분에 마음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터놓고 할 수 있으며 모든 청소년이 정서적, 사회적, 직업적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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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에이스 멤버들과 함께한 'Tattoo' 라이브 영상 공개
준희와 에이스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준희는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이스(A.C.E) 멤버들과 함께한 곡 'Tattoo (With Jiham, WoW, BK, Yuchan) (12:30)'의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Tattoo'는 원래 이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발매가 불투명했던 작품이었으나, 준희가 직접 곡을 구입해 솔로 데뷔 앨범에 수록하며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더불어 에이스 멤버들과 함께 부른 버전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함으로써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Tattoo'는 팬들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돌아보고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도록 만든 노래다. 에이스 멤버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마치 짙게 새긴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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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12주년 맞는 '월곶포구축제' 17일 개막
가을의 정취와 어촌의 매력을 한껏 담은 '시흥월곶포구축제' 가 올해로 12주년을 맞아 열린다. 시흥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월곶해양수변공원과 해안가 일원에서 지역 대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곶포구는 특유의 고즈넉한 풍경과 정박한 어선의 정취로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곳이다. 비록 오이도만큼 화려하지도, 거북섬만큼 세련되지도 않지만, 항구와 어민의 삶이 어우러진 풍경은 월곶포구만의 고유한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축제가 더해지며 가을 포구는 매년 특별한 활기를 띠게 된다. 2012년 시작된 월곶포구축제는 주민과 상인, 어민이 힘을 모아 만들어낸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축제다. 바다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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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일본 EP 타이틀곡 ‘어떡하지’ 뮤비 티저 이미지…현지 풍경 속 청춘의 온기
그룹 i-dle (아이들)이 일본 EP 발매에 앞서 청춘의 온기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1일 “아이들이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EP 'i-dle'의 타이틀곡 '어떡하지'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본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햇빛이 비치는 물병, 다섯 멤버가 손에 든 아이스크림, 산과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항구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 가옥 마당에서 함께 스파클라를 켜는 장면 등 청춘의 한 페이지 같은 순간들이 더해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앞서 아이들은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에서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일본 어촌마을 속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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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기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함께 조성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해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단에 따르면 매년 진행되는 전국 단위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선정된 기업은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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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노동자에 복지비 40만 원… 지역화폐로 상생 효과
경기도가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복지비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번 복지비 지원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에 참여한 39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 양주시 중소기업 노동자 463명에게 1인당 40만 원 지급 됐다. 이는 지난 5월 노동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해당 기금은 지난 3월 경기도와 양주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그리고 참여 기업들이 협약을 맺고 조성한 바 있다. 복지비는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노동자의 가계 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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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스키즈‧임영웅‧이찬원…KM차트, '2025 시즌베스트 어텀' 후보 공개
KM차트가 올해 3분기 K-MUSIC을 이끈 주역들을 가린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2025 KM CHART SEASON BEST AUTUMN)'(이하 2025 시즌베스트 어텀) 후보 명단을 공개, 오는 14일까지 선호도 조사(7부문)를 실시한다. '2025 시즌베스트 어텀'은 2025년 3분기(7~9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음원, 아티스트, 팀, 솔로, OST 등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후보 명단에는 방탄소년단부터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아이브, 올데이 프로젝트, 임영웅, 이찬원 등 인기 아티스트가 대거 지명돼 뜨거운 투표 열기를 예고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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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첫 소나무재선충병 발생...대책본부 가동
경기도가 수원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가 확인됨에 따라 30일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의 한 아파트 내 소나무 1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내에서 역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던 곳은 총 22개 시군이다.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시들음병으로 한 번 감염되면 회복할 수 없다. 재선충은 스스로 이동할 수 없으며, 죽은 나무에 서식하던 매개충이 새로운 소나무의 어린가지를 갉아먹는 과정에서 나무조직에 침입해 병을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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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중단 긴급대책회의 개최
광주시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일부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됨에 따라, 지난 29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충범 부시장이 주관했으며 국·소·본부장 등이 참석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연에 대비한 민원 현장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주민센터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누리집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수기 처리 등 대체 수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대응하고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협조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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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 경기도의원, "중국의 추격 '인재 양성'으로 극복해야"… 배터리 아카데미 지원 약속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이 3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배터리아카데미 경기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해, 미래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 분야의 압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초격차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제영 위원장을 비롯해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방문한 중국의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 발전 속도에 대한 엄중한 위기감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한국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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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전 도안 로컬푸드 직매장 시범 운영 '순항'… 열흘간 1억5천만 원 판매
당진시가 대전 도안신도시에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이 시범 운영 초기부터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도농 상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4일 출하농가 설명회를 거쳐 19일부터 직매장을 시범 운영했으며, 열흘간 당진 농축산물 판매액은 1억 5,367만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관외 로컬푸드 직매장의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품목별 판매 현황을 보면 쌀이 6,8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축산물이 5,500만 원, 채소·과일이 2,815만 원, 가공품 등 기타가 252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쌀과 축산물이 선물 세트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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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앞두고 물가 잡는다…성수품 가격 공표·표시제 점검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집중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반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직접 방문해 사과, 배, 소고기 등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주요 성수품은 물론 외식 메뉴의 가격 변동을 살피고, 이를 당진시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등의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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